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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람(해외)

대마도 히타카츠에서 피해야할 음식점, 미나토스시

by roding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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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여행중 접한 미나토스시의 불친절 사례입니다.

배가 부른집이니 참조하세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히타카츠에서 먹을 만한 곳을 몇군데를 추려보니, 

카이칸식당, 미나토스시, 신라쿠 스시등이 유명하더군요.


카이칸식당, 여기는 주로 단체관광객들 대상으로 영업하는 것같습니다. 이 식당 근처지나가니 단체여행객이 우루르 몰려가는는 모습보고 패스..


신라쿠스시, 와이프에게 신라쿠스시집 음식 사진을 보여주니 여기로 가자고 합니다.

현지 사람에게 물어서 도착하니 12시가 다되가는데 문이 닫겨있고  closed 란 팻말이 있더군요.

할수없이 미나토스시집으로 향했습니다. 


미나토스시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서니...세프가 기분나쁜 표정을 지으면서 " waiting"이라고 말하면서 나가라고 합니다.

식당안을 들러보니 한국 사람들로 이미 꽉 차있더군요.

들어가자마자 웨이팅이라면서 나가라고 하니 얼떨껼에 바로 나왔는데...나오고보니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식당밖에는 아무런 표시도 안내하는 사람도 없어서 들어간건데..손님을 이렇게 대응하다니 어처구니없습니다.

잠시뒤 여종업원이 나와서 몇명이냐 순번(2팀대기중)을 물어보고 그냥 들어갑니다.

일본은 식당에서 대기하는 방식이 다른가보네..라고 이해할려고 해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만석이면 안내판을 걸어놓던지... XX넘들 다시는 안간다.... X You!!!

한국사람들 돈벌어다주니 배가 불러도 엄청 부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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