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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무좀 치료제 라미실원스 사용기

by roding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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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금 혐오스러운 무좀 치료제 라미실원스 사용기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더위가 심해서 그런지 무좀이 더 심하게 번졌버렸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라미실원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라미실원스는 몇년전에 한번 바른 적이 있는데, 한번 바르는 방식이지 무좀을 완전 박멸하지는 못하는 것같습니다.

다만 매일 매일 꾸준히 발라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 한 번만 발라주는 편리성 때문에 다시 찾게되었습니다.

약국에서 1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양 쪽 발 모두 발라야 합니다.

아깝다는 생각말고 양 발 골고루 다 발라줘야 하고 발바닥에서 1.5cm 이상까지도 꼼꼼히 발라줘야 합니다.

24시간 동안 씻지않고 그대로 두면 됩니다.



라미실원스 바르기전 모습...각질과 피부껍질이 벗겨지고 가렵고, 제가 봐도 혐오스럽네요 T.T


10일후 모습입니다.

흉하게 벗겨진 피부는 거의 복원이 되었고 가려움 증상 역시 거의 사라졌습니다.


일단 효과는 있습니다만 무좀균을 완전히 뿌리뽑을런지는 두고봐야할 것같습니다.

무좀약을 매일 바르기가 힘드신 분들에게 한번만 바르는 라미실원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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