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중국 우시 아파트 단지내모습
roding
2019. 6. 30. 06:10
반응형
중국 우시 출장 중 묵었던 금색 가원(金色家园)이라는
우리나라 아파트에 비해서 단지내 조경이 인상적이었는데,
마치 공원이나 숲에 온 것같은 울창한 숲이 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무척 부러웠다.
현관 입구모습.
현관 입구의 외부 모습.
쓰레기 분리수거 박스가 있지만 대부분 아무 쓰레기나 막 집어넣는 것 같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외벽에 숫자로 동 번호가 써져 있어 외부인이라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 아파트는 현관문 바로 위에 조그맣게 쓰여 있어 처음 오는 외부인이 찾기 어렵다.
우시 도착 첫날 내가 머물 동을 찾지 못해 현지인들 도움으로 겨우 찾을 수 있었다.
단지 내 도로와 보행도.
아파트 단지 내에도 곳곳에서 선전문구, 계몽 문구가 많다.
아직 공산사회라는 게 느껴진다.
단지 내 작은 광장. 저녁이면 삼삼오오 모여있다.
무인 택배함.
30층 이상 고층 아파트가 대부분인데 곳곳에 3~4층 규모의 연립주택 같은 단지도 많다.
1층에는 개인 차고 및 정원도 있고 단지 내 고층 아파트보다 훨씬 고가로 보인다.
아파트 경비 초소.
아파트 외부 모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