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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대용량 보조배터리 20000 개봉기

by roding 201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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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조 배터리중 가장 고용량 제품인 20000을 구입했습니다.

Tmall 가격 149위안(약 27,000원)입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5000, 10000 이렇게 2개를 사용중인데, 5000은 와이프, 10000은 제가 사용중입니다.

최근들어 5000의 효율이 많이 떨어져서 충전이 얼마 안된다고 합니다.

10000은 너무 무겁다고 하고 사진으로 본 20000 제품이 괜찮다고 하길래 새로 구입했습니다.




개봉전 모습입니다.

샤오미 제품의 아이덴티티는 확실하죠, 심플한 흰색의 단단한 종이 박스에 mi 라는 로고.


배터리는 흰색 비닐에 포장되어있고 보증서와 USB 케이블,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Tmall 샤오미공식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해서 따로 정품여부 확인은 안했습니다.


기존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특징인 알루미늄이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20000이나 되는 용량에 알루미늄으로 커버를 만들면 무게가 상당할 텐데, 플라스틱외에는 대안이 없을 듯합니다.

플라스틱은 유광재질에 표면이 작은 홈으로 처리되어있어서 유광임에도 불구하고 미끄럽지는 않고 파지감이 좋습니다.


출력포트가 2개가 있어 동시에 2대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 제품 용량과 스펙이 있습니다.

20000mA 3.6V

셀당 3350mAh *6개를 장착했다고 합니다.(LG화학/마쓰시타 배터리)

스펙상으로 일반 스마트폰 약 6회 정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아무래도 대용량이다보니 무겁습니다만 10000짜리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기존 제품보다 용량대비 가볍습니다.



보조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고민이거나 장거리 여행, 캠핑등에도 충전걱정을 잊게해주는 제품입니다.

이상 보조배터리의 명가 샤오미 20000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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