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식유람(해외)136 오사카 텐노지 로컬 맛집 추천, 철판 요리가 일품인 '아베노 야마찬(Yamachan)' 후기 오사카 텐노지 지역은 아베노 하루카스와 같은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숨은 맛집들이 많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타코야키로 유명하지만, 제대로 된 철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베노 야마찬(やまちゃん)'**이다.1. 정갈한 분위기와 스마트한 주문 시스템식당 내부는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깔끔한 철판 카운터 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테이블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일본어가 서툰 여행객도 사진을 보며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 대표 메뉴: 오코노미야키와 네기야키시원한 하트랜드(Heartland) 생맥주로 목을 축이며 식사를 시작했다. 메인 메뉴인 오코노미야키와 네기야키는 주방 철판에서 조리되어 테.. 2026. 8. 9. 오사카 텐노지 맛집, 가성비 터지는 장어덮밥 '우나기노네도코' 점심 후기 오사카 여행 중에 제대로 된 보양식 한 끼 하고 싶을 때 장어덮밥만 한 게 없지. 이번에 텐노지 역 근처를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한 **'우나기노네도코(うなぎのねどこ)'**라는 곳인데, 여기 정말 물건이라서 정리해 본다.1. 위치 및 분위기텐노지 MIO 쇼핑몰이 보이는 번화가 근처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 매장 입구부터 깔끔한 게 딱 일본 현지 맛집 느낌이 나더라고. 점심시간에 맞춰 가면 정갈하게 차려진 장어덮밥 한 상을 받을 수 있어.2. 메뉴 및 가격 (할인 꿀팁!)내가 갔을 때는 마침 '여름 할인 행사' 중이었는데,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요 메뉴를 꽤 파격적인 가격에 팔고 있었어. 장어 반 마리가 들어가는 메뉴부터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는 특상 메뉴까지 다양해.메뉴명기존 가격할인 가격.. 2026. 8. 8. 오사카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튀김 꼬치, '쿠시카츠 카츠(活)' 나니와 코스 후기 오사카 여행 가면 누구나 한 번쯤은 먹게 되는 쿠시카츠. 보통은 서서 먹거나 시끌벅적한 노포를 떠올리지만, 이번에는 좀 더 깔끔하고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의 식당을 찾았다. 바로 '쿠시카츠 카츠(活)'라는 곳이다.1. 깔끔한 첫인상과 세팅 입구부터 일본 특유의 정갈함이 느껴진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아삭한 양배추와 야채 스틱, 그리고 무려 5가지나 되는 소스(소금 포함)가 정갈하게 세팅된다. 보통 쿠시카츠 하면 소스 통에 한 번만 찍어 먹는 규칙이 떠오르는데, 여기는 개인별로 소스 접시가 따로 나와서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2. 가성비 좋은 '나니와 코스(なにわコース)' 이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나니와 코스'를 주문했다. 가격은 1인당 세금 포함 3,600엔(본체 3,273엔)이.. 2026. 8. 8. 오사카 신세카이, 비 오는 날 혼자 맥주 한잔 후기 비 온다고 숙소에 있을 순 없지.오사카 신세카이는 원래 낮보다 밤에, 맑은 날보다 비 오는 날이 더 그 동네다운 느낌이 나는 곳이라 우산 하나 들고 그냥 나갔다. 통천각(通天閣) 쪽으로 걸어 들어가는 골목부터 이미 분위기 다 잡혀있다.습도 93%에 기온 22도라고 타워 전광판에 떠 있던데, 체감은 그냥 사우나다.양옆으로 이자카야 간판들이 빼곡하게 걸려있고 다들 우산 쓰고 종종걸음으로 지나다니는 게 딱 신세카이 특유의 그림.메인 거리에서 살짝 벗어나면 파칭코, 슬롯머신 가게들이 나오는데 이쪽은 관광객보다 현지인 동선인 느낌. 딱히 볼 건 없지만 신세카이가 관광지 페르소나만 있는 게 아니라 실제 생활권이라는 걸 체감하게 되는 구간. 1차 - 구시카츠 대흑옥(串かつ大黒屋)첫 타깃은 대흑옥. 간판에 "味のチャン.. 2026. 8. 8. 베트남 음식, 분보후에(Bún Bò Huế) 베트남 음식 하면 보통 소고기로 만든 쌀국수를 떠올리게 된다.그런데 베트남에서는 쌀국수 재료가 크게 세가지 있다. 첫째는 우리나라사람에게 가장 잘 알려진 소고기 쌀국수, 분 보라고 한다.둘째는 분 가라고 하는 닭고기 쌀국수,세째는 분 카라고하는 생선튀김 쌀국수가 있다.위 3가지 쌀국수외에 유명한 쌀국수가 있는데 분보후에( Bún Bò Huế )라는 음식이 있다.분보후에는 베트남 중부의 후에지역에서 온 매콤한 국수인데 쌀국수인 퍼보다 국물이 훨씬 진하고 한국음식처럼 얼큰한 게 특징이다.그리고 한가지 재료만 들어간게 아니라 선지, 어묵, 소고기, 돼지족발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푹 끊여우리나라 곰탕이나 순대국밥같은 맛이 난다.면은 일반적이 쌀국수가 아니라 둥근 모양의 면을 사용한다. 처음 보면 큰 뭉터기 선지.. 2025. 4. 14. 베트남 샌드위치, 반미(Bahn mi) 베트남 출장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 4가지 음식(분짜, 껌 수엉, 반미, 쌀국수)중의 하나, 반미(Bahn mi).바케트빵을 반으로 갈라서 채소, 고기, 소세지등등 넣어서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인데 가격이 싸고 맛도 좋아서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도 좋고 간단하게 요기하기에도 좋다.가격은 동네가게 22k에서 시내 관광지등에서는 35k~50k까지 다양하다.아래집은 하노이 노보텔호텔 근처 작은 반미집인데 일단 가격이 싸다. 제일 비싼 메뉴(모든재료 들어감)가 22k인데 이집 반미는 바게트가 바삭해서 좋았었다.밖으로 삐져나온 고수. 동남아 음식을 많이 먹어봐서 고수를 빼달라고 하진않고 먹는 편이지만 호안끼엠 근처 반미집, Banh my TUN이란 곳인데 구글에서 리뷰가 꽤 있길래 가봤으나 여긴 최악임.구글리뷰에 .. 2025. 4. 13. 베트남 음식, 껌 수엉(Com Suon, 돼지숯불갈비 정식) 고객회사 바로 옆 식당인데 점심 시간에 이 근처에서 제일 사람들이 붐비는 것으로 봐서 맛집인것같다.베트남은 점심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길어서 점심 먹고 느긋하게 커피한잔하고 한국이나 다른 나라보다 여유롭다.식당 바로 앞 길가에서 숯불로 돼지고기를 굽고있다.메뉴판. 껌 수엉(Com Suon)이란 음식인데,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밥, 계란, 채소 몇가지와 가운데는 생선소스인데 새콤달콤한게 고추양념을 넣어서 돼지고기를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한국사람들 먹으면 불호가 없을 정도로 한국음식과 다른점이 없다.베트남 출장내내 점심시간에는 거의 이 메뉴만 먹을 정도로 아주 좋아했던 음식이다.가격은 55000동으로 우리돈으로 약 3천원정도. 2025. 4. 13. 홍콩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 시장골목안 28달러 덮밥 그전날 카우키의 고기국수에 너무 실망해서 그 다음 맛집으로 정한 침차이키의 완탕면을 먹기로 했다. 구글지도의 정보에 의하면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아침 9시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오전 운동을 마치고 여유롭게 도착했는데...이런...문이 닫혀있네..T.T 구글이 구라를 치다니.. 맞은 편의 Mak's Noodle이란 곳도 손님들이 많고 좋아보였는데 구글에서 검색하니 이곳도 나름 유명한 집같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바로 근처에 시장이 있어서 둘러보다가 전형적인 중국식 밥집을 발견했다. 뷔페식으로 여러가지 반찬중에 자기가 먹고싶은 것만 고를 수 있는데 가장이 홍콩 중심지에 있는 것치고는 상당히 저렴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지나서 시장쪽으로 들어가면.. 일단 간판의 이름도 모르겠고 밑에 한자도 뜻을 .. 2023. 3. 19. 홍콩 미슐렝 식당, "카우키(Kau Kee)" (부제: 먹는걸로 장난치지 마라) 홍콩의 유명한 식당인 카우키를 다녀와서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먹는걸로 장난치지 마라" 홍콩에서 제일이라는 명성을 듣고 찾아갔는데 돈이 아깝고 다시는 가지말자고 다짐한 곳이다. 미슐랭 어쩌구 저쩌구 다 믿지말고 한국이나 홍콩이나 관광객들 상대로 장사하는데는 안가는게 정답. 인당 최소주문금액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규칙도 있고 오로지 현금만 받음...배xx가 부르다 못해 터져버린 집. 가게 문 여는 시간이 점심시간으로는 늦은 편인 12시 30분. 피크 정상까지 운동갔다가 조금 이른 시간이 11시 40분경 가게 앞에 도착했는데 ...벌써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거의 한시간 가까이 줄을 서있었는데 특이한게 길 건너편에 노점 식당의 줄이 카우키 보다 더 길게 서있다. 지나가면서 봤는데 주로 현지인같아보이고 토마토가.. 2023. 3. 18. 홍콩슈퍼에서 파는 즉석 코코넛 음료 홍콩 숙소 앞의 슈퍼에서 산 신기한 코코넛 음료. 1개에 10홍콩달러(약 1600원)으로 싸고 태국에서 수입한 코코넛이다...한가지 특이한 점은 빨대를 꼽아서 바로 먹을수있게 이쁘게 가공되어있는 점이다. 설명이고 자시고할것도 없이 그림을 보면 바로 이해 완료~ 빨간핀 뽑고 누르고 빨대꼽아서 마시면 끝~ 오래전에 말레이시아 출장갔을 때 코코넛 가공하는 것을 본 일이 있는데 보통 숙련된 솜씨가 아니면 코코넛 껍질제거가 쉽지가 않다. 동남아 출장을 많이 다녔는데도 이렇게 빨대만 꼽아서 먹을수있게 가공된 코코넛을 처음본다. 천연 코코넛이라 아주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근데 양이 좀 많이 적은것같다..몇 모금 빠니 없음...ㅎ 2023. 2. 11. 중국 동관 돼지고기 BBQ 퇴근 후 매일 가는 란조우 라면집 대신에 근처 있는 식당에 들렀다.. 이 곳 역시 선택의 이유는 단 하나, 메뉴가 사진으로 되어었어서다. ^^ 몇몇 메뉴만 사진으로 있는데 이 메뉴가 가게 앞에 있길래 이 메뉴로 낙점하고 안에 들어가서 주문한다. 다른 식당대비 조금 더 깨끗하다.. 그래도 다 거기서 거기. 이 집은 특이하게 식당내에는 손님이 별로 없는데 배달 기사가 계속 왔다 갔다 바쁘게 배달하고 있었다. 전화도 계속 울리고...나름 근처 맛집인 모양이다. 돼지고기 바베큐...근데 사진과 느낌이 좀 다르다. 고기가 차갑게 식어있고 딱딱하다.. 보통 중국음식이 바로 조리해서 따뜻하고 고기가 촉촉한데.. 살짝 실망이다. 고기 밑에는 배추뽁음이 깔려있는데 간이 짭짜름하게 배어있어 맛있다. 거위 집에서 주던 한약.. 2020. 1. 2. 중국 동관 란조우 라멘 식당 이번 동관 출장중 제일 많이 찾아갔던 음식점인데 란조우 라멘 전문점이다. 라멘이란 말의 원조가 바로 중국 랍면에서 유래가 되었고 그 중에서도 란조우 라멘이 유명하다. 중국의 면요리집 특히나 라멘집은 회족이라고 하는 소수민족이 운영하는 곳이 많은데 이 집역시 아주머니가 머리에 검은 천을 쓰고 있는 걸보 봐서는 회족으로 보인다. 거의 매일 저녁을 이 집에서 해결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모든 메뉴가 사진으로 양 옆에 있는 것이다. 한자로 쓰여진 메뉴에 골치아파할 일이 없다. 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주문 끝~ 면요리집은 아무래도 우육면이 가장 기본이니 우육 글자가 들어간 면요리를 시켰다. 우시의 우육면집과 일단 외관부터가 많이 다르고 우육양이 너무 적다.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서 맛만 볼 정도.. 2020. 1. 1. 중국 동관 거위 요리 중국 동관 출장 때 점심으로 먹은 거위 요리. 북경오리 등 오리요리는 중국 어디에서나 흔히 먹을 수 있는데 거위 요리는 처음인 것 같다. 사실 중국 동료가 거위라고 말을 해줘서 그런가 보다 하지 내가 보기엔 오리나 거위나 큰 차이점을 모르겠다. 고객회사 근처 대로변에 있는 식당인데 일반적인 음식점이고 우리 기준으로는 위생상태나 가게 청결도가 한참 떨어지는 곳이다. 그래도 나름 이 근처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인데... 가게 입구에서 장작불로 거위를 조리하고 있다. 화덕 안에서 장작불로 간접 가열하고 거위를 자동으로 빙빙 돌아가는 구존데 기름은 밑으로 빠지면서 타지도 않고 골고루 잘 익혀준다. 밥과 거위 고기 조금, 배추 반찬 그리고 한약재를 넣은 듯한 국물. 가격은 15위안(25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 2020. 1. 1. 중국 우육 컵라면 우육면을 좋아해서 중국 출장가면 저녁에 우육면은 자주 사먹는다. 마트의 라면 코너에서도 우육면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오늘은 매대에서 잘 팔리는 제품으로 하나 사왔다. 여느 중국 컵라면과 구성이 비슷하다. 일회용 포크,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중국 컵라면을 자주 먹어본 결과, 우육면은 거의 비슷하다. 특히 면발이 얇은데 끈기가 없고 국수처럼 잘 끊어진다. 국물맛도 중국 특유의 신맛이 나는 채소절임이 대부분 들어있어 대부분 비슷한 맛이다. 오늘 이 라면은 신맛이 나는 채소맛이 좀 더 강하고 건더기가 그다지 풍부하지 않다. 2019. 9. 22. 중국 비빔컵라면 푸동공항에서 비행기 대기하면서 먹었던 중국 비빔 컵라면. 전날 오썅 마트에서 구입(5.5위안, 920원)후 공항 내 뜨거운 물이 나오는 정수기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중국 컵라면에는 포크가 항상 들어있다. 뜨거운 물을 붓고 5분 정도 후에 물을 붓고 비빔양념을 넣고 비벼주면 된다. 정수기 옆에 음식물 전용 쓰레기통도 있어 이렇게 물을 비워야하는 비빔면도 공항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양념이 춘장에 고추기름을 넣은 것 같다.. 중국 음식답게 기름기가 많다. 매콤한 게 먹을 만한다. 야채 건더기도 풍부하고 면발도 부드럽고 한 끼 간단히 먹기에 딱 좋다. 다만 기름이 많아서 다 먹고 나면 느끼하다. 2019. 9. 9.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