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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람(해외)

독일 회사 구내 식당의 생선요리 독일인은 주로 빵과 함께 고기, 감자, 소세지등 가짓수가 많지 않고 조리가 단순한 편입니다.바바리아주가 내륙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돼지고기를 주로 먹고 생선요리는 잘 안먹는 것같더군요.그런데 일주일에 딱 하루, 금요일 점심시간이면 구내식당 메뉴에 생선요리가 나옵니다.참고로 저희 구내식당에서는 이런 메인요리가 보통 3.3유로(작년에 3유로였는데 올해 10%나 올랐더군요), 쏘세지나 조금 더 간단한 메뉴는 3유로 정도 합니다. 종교적인 이유라고 하던데 어쨌든 매일 고기, 소세지가 지겨운 저로서는 그나마 입맛에 맞는 음식이 나오는 날입니다.이번에는 고기를 찜기로 익힌듯한 생선요리가 나왔습니다.보통은 돈까스처럼 밀가루튀김옷을 입혀서 튀긴 형태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기름기가 없는 이런 요리가 좋습니다.맛은 그.. 더보기
독일 양갈비 구이 작년 출장왔을 때 한창 공사중이던데 이번에 오니 식당으로 오픈한 곳입니다.정통 독일식 비어가르텐(Bier garten), 맥주집입니다.주말에 귀국하는 중국동료 귀국 축하 파티하러 왔습니다. 독일에서 식당오면 일단 Weiss bier(밀맥주)부터 시켜야죠..제일 무난한 파울러나 밀맥주~한국에서는 마트에서 파는 캔 파울라너와 독일에서 시원하게 내오는 생맥주는 커피와 TOP차이입니다~가격도 한국보다 쌉니다..한잔에 5유로 정도 오늘 여기온 이유가 슈바이네 학센(독일식 족발구이)을 먹을려고 왔는데, 하루쯤 미리 예약을 해야지 가능하다고 합니다.일행끼리 여기서 다른걸 먹을지 근처 이탈리아 식당갈지 결정을 못하고 있을 쯤, 식당측에서 양갈비 구이가 가능하니그걸로 하면 어떻겠는지 물어보네요...일행이 8명쯤 되다보니.. 더보기
중국 생선요리와 돼지고기 뽁음 오늘도 퇴근 길에 중국 동료와 들른 아파트 앞 작은 식당입니다.매일 매일 다른 음식을 접하고 있는데 오늘은 생선요리와 돼지고기 뽁음을 시켰습니다. 식당벽 한켠에 커다랗게 걸린 메뉴사진...정말 엄청나죠이렇게 사진이 걸려있는 식당이 좋습니다. 중국말 못해도 주문할 수 있거든요 ^^ 중국 식당은 왠만하면 이렇게 개인별로 컵과 접시가 위생적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이건 한국 식당도 본받아야 합니다. 한국 식당도 최소한 숟가락, 젖가락 받침대만이라도 구비했으면 좋겠어요.뭘로 딱은지도 모를 식탁에 숟가락,젖가락 올려놓기가 찜찜하죠. 생선요리가 나왔습니다.지금껐 접해본 중국 생선요리와 다릅니다.생선살이 잘게 썰어져 있고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밑에는 우리나라 매운탕에 무우가 깔린것처럼 콩나물이 깔려있습니다.국물맛.. 더보기
중국 양 갈비 숯불구이 퇴근후 아파트 근처 작은 중국 식당서 먹은 양갈비숯불구이입니다.갈비크기로 보아 어리 양으로 보입니다. 고춧가루같은 양념으로 같이 굽고, 소금소스가 따로 나옵니다.살짝 매운 맛입니다. 채소반찬, 두부반찬과 곁들여 맛있게 먹었습니다.양갈비가 가격이 좀 나가네요...전부 100위안이 넘었습니다. 더보기
중국의 이슬람식 면요리 우시에 있는 이슬람식 면요리 식당입니다.이날 같이 점심먹은 회사 동료중에 인도네시아인이 있어 돼지고기가 안나오는 이슬람식 면요리 식당에 오게되었습니다. 이슬람이라고해서 음식이나 생김새등이 완전히 다른것이 아니고 보통 중국 사람과 큰 차이가 없더군요.주로 신장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하던데 특이하게도 중국 정부에 세금을 안내도 된다고 합니다.중국 동료말에 의하면 중국 신장쪽 소수민족의 소득이 낮아서 이런 식당을 장려하면서 세금을 안받는다고 합니다. 면위의 계란은 2원내고 추가로 시킨 겁니다.토마토를 넣은 국물있는 면요리입니다. 소고기를 덮밥이 아니라 덮면 ~ 맛은 그냥저냥 먹을 만합니다. 식당 바로 앞에 있는 한국식을 모방한 치킨집입니다.선객양품?? 싸이도 전지현도 모델로 쓰는 돈 많은 브랜드네요..ㅎㅎ 더보기
중국 반찬가게 이번 우시 출장 숙소가 아파트라서 한국에서 미리 라면과 햇반을 준비해갔습니다.사실 중국은 음식가격이 저렴하고 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라 밖에서 사먹는것이 더 저렴한데,2주동안 한국음식이 생각날 것같아 햇반을 준비해갔습니다. 다행이도 아파트 바로 앞에 이런 반찬가게가 있네요..우리나라 음식과 달리 중국은 반찬이란 개념이 아니라 일품요리에 가깝습니다.보통 집에서도 일품요리 몇가지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주문하는 거 어렵지 않아요~~여러 종류의 반찬 중 원하는 것만 손짓으로 가리키면 되니까요~주로 제가 좋아하는 두부로 만든 요리와 채소 종류를 골랐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에 있는 반찬가게 보다 훨씬 위생적이더군요.무게도 저울에 정확하게 달아서 위생적인 종이상자에 담아서 줍니다.중국의 수준이 .. 더보기
중국인의 아침식사, 바오즈 이번 우시 출장은 2주라서 호텔이 아니라 회사 아파트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우시 도착후 다음날 출근길, 중국인 동료와 함께 아파트 근처에서 바오즈를 사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합니다. 1개에 1.5원, 중국 사람들은 보통 2개에 두유음료를 사서 가더군요.길가면서 먹으면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찐빵하고 똑같습니다.안에는 돼지고기를 다져서 양념한 속이 있는데 맛도 좋고 아침에 간편하게 먹기에 딱 좋습니다. 더보기
우시에서 맛본 12원짜리 우육면 우시 회사 아파트 앞의 우육면집입니다. 아파트 바로 앞이 시장, 작은 식당이 많아서 아침, 저녁으로 끼니해결하기가 좋았습니다. 정종황우....우육면 전문집입니다.길가 허름한 집인데 한그릇에 12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우육면 넣는 면은 3가지 정도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넓은 면(개인적으로 이런 면 좋아해요), 짜장면 면발같은 둥근면,당면같은 면이 있더군요.국물은 가게앞의 커다란 솥에서 계속 끓이고 있고 원하는 면만 선택해서 주문하면 됩니다.국물이 아주 진하고 담백합니다.고명으로 나오는 소고기는 주문후 썰어서 올려줍니다.면과 함께 얇은 두부도 같이 나오는데 이것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우육면이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같은 먹은 전병같은 음식입니다.얇은 빵안에 채소 몇가지가 있고 구운 음.. 더보기
중국 우육컵라면...진짜 계란이 들어있어요~! 우시 출장 마치고 마트에서 구입한 우육컵라면입니다.이전 포스팅에도 소개했듯이 중국이나 대만의 컵라면은 한국의 양아치 컵라면과 품격이 다릅니다.이번에는 새로운 우육면인데 계란 1개가 통째로 들어있습니다... 건더기 스프의 양이나 내용물이 이제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완전 푸짐합니다.왼쪽에 커다란 건더기 보이시나요?저게 바로 계란입니다.찜질방에서 파는 맥반석 계란처럼 갈색입니다. 이번에도 중국의 컵라면의 위용을 제대로 느껴봅니다. 더보기
중국 우육면 컵라면 중국 출장 1박2일 다녀오는길에 공항 편의점에서 샀던 컵라면입니다. 개당 12위안입니다. 스프가 3개입니다.왼쪽이 액상스프, 중간이 분말스프, 오른쪽이 건더기 스프입니다.대륙의 컵라면 답게 양도 퀄리티도 장난이 아니네요. 다 익을 때쯤 열어보니 스프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건더기 스프만으로 컵라면이 가득차서 면발이 안보입니다.국물맛도 실제 우육탕맛과 흡사하구요.역시 믿고 먹는 중국의 우육탕 컵라면입니다. 제발 우리나라 라면회사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그중에서 우육면같지도 않은 허접컵라면을 우육면이라고 파는 김기춘이 고문으로 모시는 회사. 국내용은 개미눈꼽만큰 건더기 집어넣고 해외수출용은 듬뿍듬뿍...자국민을 호구취급하는 니들 라면회사..언젠가는 뼈저리게 후회할날이 있을거다.. 더보기
북경의 살아있는 전갈 꼬지 북경 시장 관광중에 만났던, TV에서나 봤던, 그 살아있는 전갈 꼬지를 직접 봤습니다. 사진에서는 죽은 것처럼 보이는데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전갈에는 독이있다고 하던데 이렇게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암튼 희한한 구경거리였어요.. 더보기
북경에서 맛본 베이징 덕 베이징 출장중 호텔 근처 유서깊은 베이징덕 식당입니다.식당건물부터 웅장하고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평일임에도 대기후에 입장할 수있을 정도로 손님들이 많습니다.일층에 마련된 곳에서 대기하는중에 메뉴판을 보면서 고르고 있습니다. 유명한 요리라서 그런지 가격이 쎕니다.오리 한마리에 198위안(3.3만원), 반마리에 108위안(1.8만원) 주문하고 약 30분 정도 기다려서 식당으로 입장했습니다. 앞접시와 오리를 찍어먹을 채소, 소스가 먼저 놓입니다. 오리가 나올 동안 식당 한켠에 마련된 작업장으로 구경하러 갑니다.주문 받은 오리를 이렇게 바로바로 썰어서 내오는데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처리하고 있더군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호텔 연회실처럼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메인요리 오리가 나오기전에 전채요리가 먼저 나.. 더보기
중국 북경의 어느 회사 구내식당 밥 북경의 어느 회사 구내식당밥을 일주일 정도 먹게되었는데 밥이 너무 잘나와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우리나라도 회사 규모나 사정에 따라 구내식당 질이 천차만별인데 중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조그만 회사는 밖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는데도 있고 이 곳처럼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반찬 종류가 워낙 많아서 밥은 일부러 적게 펐습니다.반찬이 너무맛있어서 이것저것 다 먹어볼려고 식판 가득 담았네요~오른쪽에 국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 음식에 비해서 국이 아주 간단합니다.다시마같은 해조류나 고기를 우린 물이나 좁쌀등을 넣은 죽,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제공됩니다. 저 엄청난 돼지고기~너무 커서 다 먹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더보기
대륙의 우육면 컵라면, 허접 농심우육면과 비교불가! 대륙의 우육면 컵라면 시식기입니다. 예전에 대만의 우육면 컵라면 시식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중국의 우육면 컵라면입니다. 중국 사이즈답게 덩치가 큽니다.중국어라 이름은 잘 모르겠고 우육면이란건 확실히 알겠네요. 한국이나 중국이나 조리예 사진으로 내용물 뻥튀기하는건 똑같군요..그래도 한국의 라면보다는 조금더 양심이 있습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컵라면을 구입하면 항상 포크가 들어있습니다. 스프가 무려 3종류입니다. 맛은 그냥 컵라면 맛이지만 우육면 특유의 진한 소스와 풍성한 건더기로 우육면 비슷한 맛이 납니다. 건더기가 많이 보이는데 고기처럼 생긴것은 진짜 고기가 아니라 콩단백으로 만든 겁니다.다른 야채 건더기도 한국 컵라면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기가 큽니다. 대만이나 중국의 우육면을 먹으면 .. 더보기
북경의 중국음식 패스트푸드점, 쿵푸~ 중국인 동료와 간단히 점심을 먹으러 온 중국음식 패스트 푸드 점, 쿵푸입니다.한눈에 쿵푸라는걸 알 수 있을 정도로 간판의 시인성이 좋군요. 중국동료 시키는거 보고 따라 시킨 음식입니다.세트메뉴인데 배추절임, 돼지고기 덮밥, 국 이렇게 간단한 구성입니다. 흰밥 위에 돼지고기 뽁음, 채소(시래기맛이 남)가 올려져 있습니다.일본 음식중에 규동과 흡사합니다. 국, 탕이 발달한 한국 음식과 달리 중국 음식에서 탕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같더군요.회사 구내식당서도 여기서도 국은 그냥 아주 보조적인 역활인것같습니다.이 음식점 국물도 고기를 우려낸 듯한 맹맹한 국물이라 손이 잘 안갑니다. 중국사람들은 이렇게 비벼먹는지 모르겠는데..한국식으로 비빔밥처럼 슥삭슥삭 비벼줍니다.보기에는 돼지고기도 먹음직스럽게 뽁아져있고 야채.. 더보기
북경 면요리 음식점 퇴근후 호텔근처에 저녁 먹으로 가는길에 군것질 거리로 먹어본 과자입니다. 빨간색으로 녹두X라고 되어있는데 안에 완두로 만두 속이 들어었습니다. 면요리랑 고기꼬지파는 식당인데 입구에 뷔페식으로 재료들을 선택해서 주문하는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반찬인데 두부로 만든것같은데 쫄깃쫄깃하고 고기 먹는 기분이에요. 넓적한 면...인도네시아에서는 퀘띠아오라고 부르던데..면중에 제일 좋아하는 겁니다. 우육면인데 조금 특이해요..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조금 느끼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