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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체코 프라하 거닐기

by roding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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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Pravdů 에서 꼴레뇨로 점심을 먹고 중심지로 걸어서 이동한다.

프라하의 트램. 신식 트램, 옛날 트림이 함께 운행한다.

신형 트램.

이건 옛날 트램.

체코를 대표하는 타이어을 닮은 빵, 뜨르들로(Trdlo).

프라하를 가면 누구나 한번쯤 맛보게 되는데 사실 체코의 전통 빵이 아니라고 한다.

거리 곳곳에서 팔고 있으니 한번쯤 먹어봄직하다.

프라하 하면 떠오르는 천문시계. 프라하 방문하는 관광객은 꼭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다.

정각이 되면 인형이 나와서 퍼포먼스를 하기 때문에 정각이 될 즈음에는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로 혼잡하다.

실제로 보면 이렇게 인파가 몰릴 정도는 아닌것같은데 체코 사람들이 부럽다.

옛 선조들 덕분에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 캐시카우를 가지고 있으니.

며칠 전 드레스덴에서도 봤던 비눗방울이 여기도 있다.

검은색 여자분은 돈을 주고 비누방을 놀이를 하고 있다.ㅎㅎ

천문시계를 지나 칼 대교 쪽으로 이동한다.

칼 대교도 사람들로 엄청 혼잡하다.

다리 곳곳에 캐리커쳐 그리는 화가들이 3명정도 있는데 가격은 35유로 정도한다.

뱀을 칭칭 감고 있는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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