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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룸미러형 블랙박스+후방 카메라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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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자주 보는 형태인데 룸미러와 결합된 블랙박스가 있다.

후방카메라와도 연결이 가능해서, 룸미러+블랙박스(전방, 후방)+후방카메라 3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지않고 룸미러만 대체하면 된다.

중국 출장 기간이 광군절과 겹쳐서 평상시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 블랙뷰라는 브랜드제품으로 우리돈으로 약 5만원정도에 구입했다.

빨간색의 근사한 케이스.

룸미러

후방카메라.

후방카메라와 케이블.

룸미러 다는 것과 케이블 연결은 별로 어려운게 아닌데, 역시나 후방카메라를 다는 일이 제일 난이도가 높은 것같다.

일단 후방카메라 설치할 자리(번호판 등 사이)를 확인한 후 드릴로 케이블 지나갈 구멍을 뚫어야 한다.

철판이 생각보다 단단하다..금방 뚫릴줄 알았는데..현대차와 달리 기아차는 알미늄호일로는 차를 안만드는나보다.

드릴로 뚫을 때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드릴비트로 시작해야한다.

아무리 좋은 드릴이라도 굻은 비트로는 한 번에 절대로 안된다. 

작은 구멍을 뚫고 그 다음 큰 구멍, 마지막으로 후방카메라 전선이 통과할 정도의 구멍.

3단계 정도로 구멍을 뚫는 것이 좋다.

구멍을 뚫었으면 후방카메라 케이블을 차안으로 넣고 카메라를 고정한다.

구멍과 케이블 간격은 글루건을 이용하여 메꾼다. 

카메라 케이블을 트렁크 뒤쪽으로 뺀다.

빨간색선이 후방카메라에서 나온 선인데 후진등의 + 케이블과 합선을 시켜줘야 한다.

후진등의 +케이블이 너무 짧아서 후진등 전구의 + 전극에 케이블을 직접연결했다.

그 다음 두번째로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 후방카메라의 케이블을 운전석 전원선까지 연결하는 것이다.

뒷좌석 끝 부분을 벌리면 아래 사진처럼 트렁크와 연결되는 공간이 조금 나온다.

세탁소에서 주는 얇은 금속 옷걸이에 후방카메라 전원을 묶어서 트렁크쪽에서 이 쪽으로 찔러주면 손쉽게 케이블을 차안으로 넣을 수 있다.

후방카메라를 후진등에 연결하고 트렁크를 통해서 차안으로 선을 빼주면 작업은 거의 다 끝난 셈이다.

케이블을 보기좋게 몰딩안에 넣고 전원(시거소켓)을 연결하면 끝.

후방화면.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전방 카메라(기본)와 후방카메라(옵션)가 자동으로 녹화를 한다.

설정화면..중국어와 영어가 지원되니 설정에서 영어로 바꿔준다.

◆ 장점

- 후방카메라 없는 차량에 저렴하게 후방카메라+블랙박스

- 룸미러방식이라 설치가 깔끔하다

- 가격(5만원)이 저렴해서 막쓸수 있다

 

단점

- 인터페이스가 구리다. 영어 번역이 엉터리다.

  후방카메라를 After the camera로 표기할 정도로 엉터리다.

- 인터페이스나 전방카메라에 브랜드명이 한자로 큼지막하게 나온다. 아름답지 않음.

- 전원이 들어올때 나오는 소리가 너무 크다.(설정할수없음)

  듣기 좋은 소리도 아님.

 

개인적으로 후방카메라가 주용도라서 가격을 생각하면 큰 불만은 없지만 이런 방식의 제품(룸미러형 블랙박스)을

구입한다면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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