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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퍼마텍스(Permatex) 벨트 드레싱(belt dressing)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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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차의 엔진 벨트에서 찍찍... 소리가 날 때 뿌려주는 벨트 드레싱 사용기입니다.

벨트 드레싱을 검색하면 여러 회사의 제품이 있는데 Permatex라는 미국 회사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구입은 네이버치면 여러 군데 나오고 저는 8000원대에 구입했습니다.

특이한 건 사업자등록증이 없으면 구입할 수가 없어서 지인을 통해서 대리 구매했습니다.

 

사용후기

1. 뉴카렌스(제차)

 유튜브에 사용법을 보니 엔진 가동 시에 벨트 안쪽을 치~익 뿌려주는 걸로 끝입니다.

 문제는 이 제품에 대롱이 없어서 정확하게 벨트 안쪽에 약품을 뿌려주는 게 힘들어요.

 처음 몇 초간 잘 나가는데(걸쭉한 거품타입) 그 이후에는 눈처럼 흩날려서 여기저기 다 날립니다.

 WD나 물구 루스처럼 대롱을 왜 안 넣은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암튼 여차저차 3번에 걸쳐서 뿌리고 공회전을 5분 정도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벨트 소리가 처음부터 없어서 시공 전, 후 큰 차이점은 못 느끼겠고 예방차원에서 한 거라 마음의 안정은 있습니다. ^^

 

2. 로체(예전 제차)

 이 차는 벨트 소리가 났었습니다.... 찍찍.. 칙칙...

 제차에 했던 것처럼 뿌려주고 이번에는 공회전을 하지 않고 시동을 끈 후.. 30분 뒤에 시동을 켜니 엄청난 굉음이 나네요..

 벨트에서 나는 소리인데 아주 날카로운 소리가 계속 납니다... 이런 X 됐다.. T.T

 시동을 몇 번 껐다 켜도 마찬가지 증상이던데... 5분 정도 공회전을 시키니 소리가 더 이상 안 나네요..

 이젠 제차도 아닌데 괜한 짓을 했나 싶을 정도로 민망하더군요.

 이 수프레는 뿌리고 5분 정도 이상 공회전을 해야지 약품이 제자리를 찾나 봅니다.

 이후로는 찍찍.. 칙칙 벨트 잡소리가 아직 없습니다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 저렴한 가격에 벨트 잡음 제거가 되는 것 같고 그 용도로 나온 제품이니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 뿌리고 5분 정도 공회전시키는 게 낫습니다.

- 오래된 차라면 예방정비 차원에서 뿌려볼 만합니다.

- 벨트에 자주 뿌려줄 일이 없으니 하나 사면 폐차할 때까지 사용할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차에 넣고 다니면서 필요한 분 한 번씩 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

- 대롱이 왜 없는지 이해가 안 됨. 대롱 없이는 제대로 조준한 곳(벨트 안쪽)으로 뿌리기 힘듭니다.

  물구 리스 대롱을 뽑아서 시도했는데 구멍이 안 맞아서 안되네요.

 

아래 화살표에 뿌려줘야 하는데 처음 몇 초간은 잘 뿜어져 나오지만 그 이후에는 흰색 거품처럼 막 뿜어져 나와서

정확한 위치에 뿌리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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