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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가성비, 다이소표 마우스 패드, 3000원

by roding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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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입했던 엘레컴의 마우스패드의 냄새(며칠이 지나도 안 없어짐 T.T)가 안빠지고 출장용으로 추가로 

구입한 다이소표 마우스 패드, 3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색깔은 검정,회색,빨간색이 있는데 회색이 그 중 제일 무난했던 것같다.

 

뒷면은 엘레컴의 마우스패드와 같은 재질로 보이는데 다이소 패드는 냄새가 거의 나질 않는다.

3000짜리 싸구려 다이소 패드가 냄새가 더 나야할 것같은데 반대로 10000원정도 하는 엘레컴이 냄새가 더 독하고 오래가는 것같다.

저 고무부분이 바닥에 밀착되어 마우스 사용중에 패드가 전혀 안밀린다.

손목 거치대의 젤이 너무 과하지않고 손목을 받쳐줄 정도만 적당히 있다.

덕분에 마우스를 쥐는 손목의 각도가 너무 꺽이지않고 자연스러워 손목에 부담이 거의 없다.

젤 쿠션 역시 적당한 탄력으로 손목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장점

1. 싸다. 3000원

2. 싸니깐 막 쓸수있다. 1만원넘는 비싼 패드는 사용할 때 오염걱정이 되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다

3. 고무냄새가 거의 안난다. 엘레컴은 1주일 넘게 냄새가 안빠지고 있다. T.T

4. 젤의 탄성이 적당하고 마우스의 움직임이 부드럽다.

5. 패드 두께가 얇아서 슬림해보이고 잘 어울린다.

 

단점

없음.

 

저렴한 마우스패드를 찾는다면 집 앞 다이소에서 이거 사시길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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