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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이형제(실리콘 스프레이)의 활용, 창문 뻑뻑한 곳에 윤활

by roding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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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하부 부식방지 및 플라스틱 고무 보호용으로 사용되어지는 실리콘 스프레이를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창문이나 문에서 삐걱거리는 소리나 동작이 뻑뻑한 곳에 뿌려주면 아주 효과적이다.

일반적인 윤활제는 기름형태라 문틀이나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데 실리콘 스프레이는 잔유물이 거의 없어서

가정에서 윤활이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오래된 집이라 창문이 잘 열리지가 않은데 예전에는 양초를 발라주었다.

이번에는 실리콘 스프레이를 뿌려줬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뿌리는 즉시 윤활효과가 나오고 현재까지 약 한달정도 되었는데 처음 뿌렸을 때와 같이

아주 부드럽게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창문이 지나가는 창문틀에 스프레이를 뿌려주기만하면 된다.

실리콘 스프레이 제조사가 많은데 1만원 이상의 고가부터 아래 내가 구입한 현대 이형제처럼 2000원 이하의 제품도 있다.

제일 저렴한 현대 이형제를 개당 2000원이 안되게 구입했는데 한번 구입시 보통 10개 정도 구입한다.

현대 이형제는 가격이 싼대신 용량이 그리 많지 않은 것같다.

자동차 플라스틱이나 고무 부싱등에 뿌리면 금방 다 쓰게 되는데 캔 안의 내용물이 남아있는데도 끝까지 다 쓸수가 없다.

그리고 구입시 주이할 점은 현대 이형제 구입시 옵션이 가형 나형 등으로 나눠져있으니 확인후 구입해야한다.

실리콘 스프레이 타입으로 구입해야함(옵션안보고 시켰다가 식물성오일 제품으로 왔었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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