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2대 이상일 때 자동차 보험료 아끼는 법, 캐럿보험

최근 자동차를 1대 더 구입해서 총 2대를 보유하게 되었다.

기존 보유중인 카렌스는 이제 가끔씩 운행하게 되었는데 보험료가 40만원초반대로 아낄 방법을 찾던중

캐롯이라는 자동차 보험을 알게되었다.

이 보험사의 특징은 캐럿 플러그라는 GPS 수신기를 차에 설치하여 운행한 거리만큼만 보험료를 낼 수 있다.

첫 달에는 약 5만원정도 지불하고 그 다음달부터는 기본료+주행거리 보험료를 납부하면 된다.

지난달에는 운행거리가 적어서 기본료 1.5만원정도 납부했는데 일년 기준으로 환산하니 약 25만원정도 납부하면 될것같다.

아래 조건이라면 캐럿보험을 드는 것이 일반 보험사보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같다.

1) 자동차가 2대 이상

2) 주력 자동차를 제외하고 년간 운행거리가 적을 때

 

캐럿보험을 가입하면 아래와 같이 캐럿플러그라는 GPS수신기를 우편으로 보내준다.

시거잭에 꼽으면 되는데 설치후 빼면 전화가 온다고 함..

USB잭이 있어서 휴대폰 충전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