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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람(해외)

중국에서 먹은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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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는 날 아침 6시에 호텔을 나서는 바람에 아침을 푸동공항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2층 1청사와 2청사 중간에 푸드코트가 몇군데 있는데 면요리를 하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음식을 선택했는데 점원 아가씨가 "짜~장~미엔"으로 발음하는걸로 봐서는 중국의 오리지널 짜장면인것같습니다.

공항음식치고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12위안)에 양도 적당하고 한끼 가볍게 해결하기에는 딱입니다.

저는 중국음식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데 특히나 면요리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면요리는 가짓수도 적고 다양하지않은데 중국은 우리것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면요리가 다양하더군요.

자 그럼 시식을 해보겠습니다~

한국짜장면과 비교해서 일단 색깔부터가 다릅니다. 

한국은 검정색, 중국은 갈색입니다.

소스 내용물중에 콩이 있는걸로 봐서는 춘장처럼 콩을 주원료로 만든것같은데 짜지가 않습니다.

소스의 양은 한국 짜장면에 비해서 적고 면과 비볐을 때 싱거운 느낌이 듭니다.

면은 우리나라 국수같은 면발인데 쫄깃하지않고 살짝 퍼진 느낌이랄까? 제 취향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면요리를 먹어서 속이 더부룩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면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밥먹는 것보다 위에 부담이 덜하네요.

인천공항의 사악한 음식가격과 비교하면 맛, 가격 모두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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