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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구마트, OBI

by roding 201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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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공구상가, OBI, 우리나라 이마트같은 대형체인점인데 오로지 공구, 건축자재등만 파는 곳이다.

공구를 좋아하고 업무상 좋은 공구가 필요한 나로서는 독일 출장 때마다 빠지지않고 들르는 곳중하나이다.


독일에서 사가지고 왔으면 하는 것중에 이런 트레일러도 있는데, 캠핑갈 때 좋을것같다. 


Ryobi가 눈에 많이 띈다..그래도 Bosch의 나라답게 Bosch가 제일 많이 진열되어있다.

가격은 미국 아마존대비 비싼 편이다..모든 공구가 그리 싸진않아보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Proxxon이라는 브랜드.

독일 본사 작업장에서 처음 본후 라쳇소켓을 사서 쓰고 있는데 저렴하고 품질이 괜찮다.

Wera, Wiha등에 비해서 디자인이 좀 떨어지고 투박해 보이지만 적당한 가격에 편히 쓰기엔 참 좋은 공구다.

특히나 저 군청색의 브랜드 칼라..처음에는 촌스러워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나름 아이덴티티도 있고 멋스러워 보인다.





떨이하는 보쉬전동드릴...밧데리가 없는 가격이라 그다지 메리트는 없다.







수평계의 프리미엄 브랜드, 스테빌라.

아마존 독일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1미터 넘는 큰걸 구입하고 싶은데 캐리어에 들어가질 않으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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