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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집에서 하는 홈 트레이닝

by roding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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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집에서 기구없이 혼자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앱 소개이다.

어플 이름은 홈트레이닝이고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있는데, 유료/무료 버전이 있다.

무료버전은 광고가 실리지만 트레이닝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 굳이 유료버전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이 앱을 처음 접한게 작년 9월인데, 현재까지 꾸준히 이용하고 있고, 실제로 효과가 상당히 크다.

예전에 돈주고 헬스장 갔을 때보다 몸 전체 근육이 발달되고, 전체적인 발란스도 좋아졌다.

일단 어플을 깔고, 실행하면 첫 화면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전신, 하체 등 부위별로 나눠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되어있다.

전신, 하체 큰 분류로 진행하는 과정이 있고, (처음에는 이 과정이 낫다)

 

 

전신 7*4 챌린지는 전신을 한달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신을 트레이닝해주는 과정이다.

일주일씩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차츰 난이도나 횟수가 증가하게 된다.

점핑잭, 팔돌리기, 어깨 스트레칭등 다양한 트레이닝이 있고 각 과정별로 30초씩 쉬는 시간이 있다.

각 과정별로 시간이나 운동방법(숨 쉬는 방법 등)을 음성으로 알려주는데 기계음을 사용하는지라 약간 어색하지만

운동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처음에는 각 과정별 이름이 생소하고 운동방법이 어설픈데 친절하게도 모든 트레이닝에 아래와 같이

간단한 설명과 유튜브의 동영상을 참조하면 큰 어려움없이도 혼자서 트레니닝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동작이 힘들고 어색한데 몇 주동안 꾸준히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동작이 몸에 베게된다.

매일 운동을 하면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된다.

전신, 하체 한달 프로그램을 다 마쳤으면, 복근, 팔, 다리 등 세부 과정별로 진행할 수도 있고

전신, 하체를 계속 반복해서 하는 방법이 있다.

 

이 앱으로 하는 홈 트레이닝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몸만으로 트레이닝을 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거의 없다.

본인의 경우, 출장갈 때마다 매트 한개만 챙겨서 아침, 저녁으로 틈나는대로 앱을 실행해서 운동을 하는데

가슴, 다리 근육뿐 아니라 몸 전체가 균형있게 빌드업되는게 몸소 느껴진다.

전문 트레이너가 공짜로 언제 어디서나 트레이닝을 스켜주는 셈이니 세상 정말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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