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

중국 우시 데카트론(DECATHLON)에서 쇼핑하기

by roding 2019. 6. 30.
반응형

데카르론(DECATHLON)이라는 대형 스포츠 매장이다.

중국 어딜 가나 찾을 수 있고 스포츠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고 할 정도로 취급 품목이 다양하다.

일반인 즐길수 있는 스포츠 용품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사냥, 승마용품까지 있다.

다만 품질은 전문적 브랜드에 못 미치지만 저렴하고 괜찮은 품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우시의 데카트론은 LIVAT쇼핑몰과 IKEA와 아주 가깝다. 큰 도로 건너편에 있어서 찾기 쉽다.

날씨가 더운데도 에어컨을 안 켜서 무척 더웠다. 

LIVAT에서 쇼핑한 물건은 락커에 담고 쇼핑 시작.

이 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이 캐리어를 살려고 왔다.

몇 개월 전 상해 출장 시에 이 캐리어(대형 사이즈)를 산적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여행 다닐 때 편하게 막 굴리면서 

다닐 수 있어 와이프가 작은 것도 사 오라고 미리 요청받았던 제품이다.

가격은 149위안(25000원)으로 저렴하고 하드케이스가 아니라 천으로 만든 소프트 케이스라 깨지거나 고가의 

소지품을 넣고 다니기는 힘들지만 저렴하게 말 그대로 막 굴리면서 사용하기에 좋다.

온 김에 아들 줄넘기를 구입했다. 

찍찍이 공 다트

부메랑. 고무 재질이라 위험하지 않다.

비치타월인데 가볍고 극세사 재질이라 빨리 마를 것 같다.

아들 물놀이 갈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티셔츠.. 5000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