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시내의 dm에서 쇼핑한 물건들이다.
몇 개월 전에 뮌헨 dm에서 품절이라 살 수 없었던 dm 어린이 종합 비타민제가 드레스덴에서 찾았다.
개당 2.47유로로 엄청 저렴하다.
아이 있는 집 선물용으로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와이프가 특히나 좋아하는 Dr.Scheller 안티에이징 크림, 낮, 밤 따로 있다. 9.15 유로
우리 아들 티셔츠. 6.9유로.
6유로.
한국에서 국민 치약이 되버린 아요나 치약. 개당 1.25유로
울 아들 최애템, 일명 독일 주스.
한국에도 이와 비슷한 패키지로 팔 던데 엄청 달고 뭔가 인공적인 맛이라면, 독일 주스는 천연 과일 그대로의
맛이 나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Hipp브랜드가 조금 비싸고(2.95유로, 4개들이), Bebivita 제품은 2.35유로.
몇 가지 과일을 섞어서 종류별로 다양하게 나와있다.
아이들 있는 집 선물로 강추!
이건 내가 독일 올 때마다 사가는 발 각질 제거기..
dm의 자체 상표인 Balea 표(1.25유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써왔던 각질 제거기 중 단연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평생 써도 망가지지 않을 정도의 견고함이 특징인데, 출장 다니면서 몇 개를 잃어버려서 다시 구입했음.
아줌마들이 좋아라 하는 앰플(?), 개당 0.95유로로 부담 없이 선물로 돌리기에 딱 좋다.
효과는 내가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중국 관광객들도 싹쓸이하는 걸로 봐서는 효과는 있지 싶다.
6개월에서 5살까지의 어린이 치약, 오 돌 메드 3 우유 치약이다. 개당 0.85유로.
엘멕스 주니어(6~12살까지)용 치약. 개당 2.95유로로 어린이 치약 중에서는 고가의 제품이다.
아요나가 성인용 선물이라면 엘멕스는 어린이용 선물로 좋다.
얼려서 먹는 과일 주스, Hipp의 eiszapfen, 5개들이 박스당 1.95유로.
Balea 상표의 아보카도 꿀벌 크림. 2.4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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