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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직접 카누를 타볼 수 있는 스포츠 매장, Globetrotter 드레스덴

by roding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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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장 안에서 카누를 직접 탄다?

구글 지도에서 드레스덴에서 재미난 스포츠 매장을 발견했다.

Globetrotter이라고 아주 큰 스포츠 전문매장인데 2층에 대형 풀장이 있고 카누를 직접 타볼 수 있다.

어제 드레스덴 시내에서 Vapiano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 매장 바로 근처에 있었다.

Karstadt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가면 Globetrotter 매장이 바로 나온다.

지하 주차장을 나와서 바로 오른쪽 건물이다.

5층 건물 전체가 스포츠 매장이다.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인 도이터의 여행용 지갑.

SEAtoSummit 제품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었다.

Wildo사의 컵.

프리무스와 MSR의 연료통.

여기가 바로 2층의 카누를 타 볼 수 있는 곳이다.

카누를 팔면서 이렇게 직접 타 볼수있다니...독일 사람들도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

카누를 비롯한 관련 용품들이 어마어마하게 진열되어있다.

제일 꼭대기 5층에는 텐트들이 전시되어있다. 

Hilleberg같은 하이엔드 제품들이 주로 전시되어있다.

Nemo사의 텐트.

주로 유명 브랜드 위주로 등산, 사이클, 카누, 텐트 등등 거의 모든 아웃도어 용품들이 전시되어있다.

다만 가격이 온라인등에 비해 높아서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깔끔한 매장과 다양한 제품들, 눈요기만 실컷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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