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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독일 드레스덴(Dresden) 기차역 둘러보기: 독일기차표 구입하기

by roding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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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중심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기차역.

드레스덴의 상징인 노락색 트램 정거장이 역 바로 앞에 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덴 역.

독일 철도회사인 DB의 간판.

우리나라 기차역과 달리 사람을 통해서 기차표를 구입하는 곳이 없다고 보면 된다.

기차역 입구나 내부 곳곳에 이런 기차표 발매 기를 통해서 구입해야 하는데 외국인이라도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일단 언어를 영어로 바꿔야 한다.

영국 국기를 누르면 영어로 바뀐다.

To 항목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Germany only(독일 국내만)이 선택되어있는데, 국외로 나갈 때는 Europe를 선택해서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Berlin Hbf(Hbf는 haupt bahnhof의 약자로서 중앙 역을 의미한다)로 입력한 후,

편도(Single gourney)인지 왕복인지, 등급(1등석, 2등석), 기차 종류(특급인 ICK, 지역 기차인 local 등)등 

세부항목을 설정하면 된다. 

그리고 인원수 등을 선택하면

선택한 항목에 맞는 기차 시간표와 요금을 보여준다.

Next를 눌러서 구입하면 끝...

독일은 지하철이나 기차 타는 곳이 개방되어있다.

표 검사하는 곳이 없어 마음대로 다닐 수 있지만 기차 내부에서 검표원이나 불시에 체크하는 사람이 있어

만약에 표 없이 탔다가 적발되면 벌금이 엄청난 걸로 알고 있다.

탑승구 올라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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