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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독일 드레스덴 공항에서 텍스프리(Tax free, Tax refund)

by roding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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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독일 뮌헨 공항에서 텍스프리 받는 법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독일 드레스덴 공항의 텍스프리가 뮌헨과 다른 점이 있어 포스팅하고자 한다.

간단요약

- dm에서 구입한 물건 텍스프리: 2층 세관에서 스탬프찍고 항공사에서 수화물 맡기면 됨

- 글로벌블루등 텍스프리 대행사: 2층 세관에서 스탬프찍고 1층 마트에서 처리

1. 드레스덴 공항은 독일 세관을 먼저 가야한다.

뮌헨 공항은 먼저 항공사 카운터에서 발권하고, 수화물에 택을 붙여서(2개) 세관에 간후, 

텍스프리 신청서에 도장을 받고 수화물은 세관의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면 된다.

드레스덴은 작은 지방공항이라 그냥 바로 독일 세관에 가서 텍스프리 용지에 도장을 찍으면 된다.

드레스덴에서는 뮌헨의 불친절하고 고압적인 분위기는 없다.

아무말도 없이 스탬프만 콕콕 찍어준다. 아침 일찍 가서인지 귀찮다는듯이 도장만 찍고 서둘러 문을 닫아 버린다.ㅎㅎ

2.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수화물을 맡기고 발권하면 끝.

 

* 위 과정은 매장에서 직접 세금환급해주는 경우( dm)에 해당된다

글로벌블루같은 대행사를 통하는 곳은 1층의 마트에서 전부 일괄 취급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 세관은 2층 루푸트한자 카운터 맞은 편에 있는데, 눈에 잘 안띈다. 

키오스크 근처에 루푸트한자 직원이 있으면 물어보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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