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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엘레콤 마우스패드, 키보드패드. comfy

by roding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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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콤에서 나온 마우스패드와 키보드 패드를 구입했다.

일본브랜드이며 제조는 중국.

포장을 뜯기도 전에 냄새에 취할 정도로 독한 냄새가 많이 난다. 

밑바닥이 고무성분이라 어쩔수없는 것같다. 일단 베란데에 며칠 놔두고 써야할 것같다.

 

마우스패드는 좀 작은 느낌이다.

마우스를 좌,우로 좀 넓게 사용하는 편이라...패드가 작으니 이 크기에 적응될듯하다.

손목을 받치는 부위는 마우스를 잡는 손목 높이와 거의 동일해서 아주 편안한 느낌이다.

바닥면은 고무재질이며, 패드가 안움직이게 잘 잡아준다.

키크론 K2 키보드의 가로 길이가 31센치미터인데 조금 작다.

손목이 주로 키보드 중앙에 있으니 크게 문제될 것같진않다.

키보드패드는 2개를 구입했는데 한 개는 이상한 점같은 오염물질이 묻어있다.

오래된 재고인지 QC를 제대로 안한건지...반품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긴쓰는데 제조사의 품질관리가 아쉽다.

메모리폼 재질이고 너무 푹신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쿠션이다.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쑥 내려갔다 천천히 올라오는걸 볼 수 있다.

피부와 닿은 천의 재질은 보들보들해서 이질감이 느끼지지않는다. 

쿠션과 천 재질의 품질자체는 상당히 맘에 든다.

마우스패드, 키보드패드가 같은 회사제품이라 산뜻한 느낌이다.

이런 제품들은 사용하면서 오염물질이 많이 묻는데, 검정색은 품절이라 회색으로 주문했지만 받고나니 검정색보다

회색이 더 밝은 느낌이라 오히려 잘 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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