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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독일 작은 마을의 일요시장

by roding 201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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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Roding이라는 작은 마을에 일요시장이 열렸습니다.

매주 일요일 여는 것은 아니고 6년 동안 이곳에 출장을 오면서 딱 한 번 봤을 정도로 특정한 날에만 여는 것같습니다.

우리나라 풍물시장처럼 외지인들이 같이 다니면서 시장을 여는 것같습니다.

물건 종류는 옷, 악세사리, 수공예품이 주종인데 옷이나 악세사리는 품질이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오른쪽 건물에 haus라고 되어있는데 시청건물입니다. (Rathaus)

시청건물을 중심으로 약 100미터정도 도로를 폐쇄하고 장터로 만들었습니다.



나무로 만든 작은 간판같은 물건입니다. 휴지걸이도 있고 주걱도 있네요.



옷을 파는 가겐데 보통 상점에서 파는 그런 옷입니다.



빵과 음료수 햄버거등을 파는 가게입니다.





일요일 잠시동안 독일의 일요시장 구경하고 생선으로 만든 특이한 버거와 쏘세지를 사들고 회사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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