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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람(해외)

독일 회사의 평범한 점심 식사

by roding 2016.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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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의 연구소는 규모가 작아서 내부 직원식당이 없습니다.

점심때는 다른 회사 사람들도 같이 이용하는 외부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본사에서는 회사안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었는데 이렇게 외부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네요~


오늘의 메뉴는 감자튀김과 돼지고기를 선택했습니다.

감자튀김이라고 하면 맥도날드가 떠오르는데, 이곳의 감자튀김은 아래와 같이 큼지막하게 썰어서 튀기는데 감자의 맛이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맥도날드 감자튀김과 감히 비교를 불허합니다!

주요리는 돼지고기튀김인데 돈까스와 비슷한 맛입니다.

역시 고기가 주식인 나라라 고기질도 좋고 조리를 맛있게 잘합니다.



독일 사람들은 점심 식사때 음료수를 정말 좋아하고 많이 마십니다.콜라나 과일쥬스등등 덩치에 맞게 큰것만 마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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