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공항에서 Tax refund 세금 환급받는 법 초간단 정리

독일 뮌헨공항에서 Tax fefund(세금환급) 받는법 간단 정리입니다.

독일에서는 최소 25유로이상 구매하면 Tax refund가 가능합니다.

Rossman, 뮬러, K+B등 왠만한 쇼핑몰에서 가능하니 꼭 챙기세요.

계산할 때 Tax free 또는 Tax refund라고 말하면 Tax refund 양식에 물건가격등을 적고

영수증을 첨부해서 주는데, 본인의 주소등을 기입해서 출국때 가지고 가면됩니다.

1. 먼저 항공사 카운터로 갑니다.

   항공권 발권받고 짐안에 Tax refund가 있다고 말하면, 

   짐에 택을 붙여주고 세관으로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2. 세관으로 짐을 가지고 갑니다.

   세관은 뮌헨공항 기준으로 루푸트한자 카운터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Customs Clearance 를 찾으면 됩니다.

   세관안으로 들어가면 항공사 카운터와 같이 짐을 올리는 컨베이어 벨트가 있습니다.

   짐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고 Tax refund라고 말하면, 영수증 달라고 합니다.

   세관 직원이 구입한 물건은 가방안에 있으냐? 라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하면 가방은 비행기로 이동시켜줍니다.

  Tax free 영수증에 아래와 같이 독일 세관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이 스탬프가 없으면 세금환급 못받으니 이게 꼭 필요합니다.

 3. Tax refund 영수증을 가지고 Global blue 사무소(세관 옆에 있음)에 가서 영수증을 제출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환급을 받을 수 있는데 신용카드 환급이 낫습니다.

    현금으로 환급시 수수료가 커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으니 신용카드로 환급받으세요

    

환급이 끝났으면 비행기타러 가면 끝~

일주일이나 10일쯤 뒤에 신용카드로 환급이 됐다는 메세지가 옵니다.(환급금만큼 신용카드 취소해줍니다)

참고로 경유하는 경우(예. 뮌헨 --> 프랑크 푸르트 --> 한국), 제일 마지막에 경유하는 공항(프랑크 푸르트)에서 환급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