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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독일 드레스덴 Zwinger(즈윙거) 궁전 둘러보기

by roding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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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 첫 주말을 맞아 드레스덴 시내 관광하러 간다.

일단 즈윙거 궁전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대고 궁전 관광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주차빌딩 나오는 길.

2019년 7월초 드레스덴의 여름은 마치 초겨울처럼 쌀쌀하다.

아침 기온이 15도 정도까지 떨어지고 바람까지 부니 겨울이 오고 있는 착각마저 든다.

하늘도 잔뜩 흐려 드레스덴 특유의 무채색과 어우러져 스산하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관광객들이 많지않다.

드레스덴 오페라 하우스.

즈윙거 궁전으로 들어가는 문.

궁전이지만 매표소도 없고 담장도 없어서 아무렇게나 들어갈 수 있다.

궁전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모습이다.

궁정 중앙에는 분수대가 4개 있다.

왕관 모습의 출입문.

대부분이 드레스덴 건축물처럼 2차 대전 중에 파괴되었다가 다시 재건한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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