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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독일 노상 주차장 이용방법, 무료 주차장 이용방법

by roding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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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노상이든 주차빌딩이든 사람이 관리하는 곳을 찾기 힘들다.

거의 주차요금징수 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노상 주차장 이용하는 법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길가에 주차할 공간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 주차요금 징수기가 있을 것이다.

자기가 있을 시간 만큼만 지불하면 되는데 가능하면 넉넉하게 하는 게 낫다.

혹시나 쇼핑이나 관광하다가 늦게라도 오면 벌금을 물 확률이 높다.

동전을 넣은 금액만큼 주차가능한 시간이 나오는데 아래 사진에서는 15:33분까지 주차할 수 있다.

녹색 버튼을 누르면 주차표가 나온다.

2.5유로가 나왔다..드레스덴 중심지 백화점 지하 주차장이 시간당 1유로니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이 주차표를 운전석 앞 유리 밑에 밖에서도 잘 보이게 놓고 가면 끝.

그리고 아래의 표시가 있으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아침 8시에 오후 6시까 1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외의 시간도 무료.

단 차량안에 파란색플라스틱보드에 자신이 주차를 시작한 시간을 표시해놓고 운전대 위에 놓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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