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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부산 시민공원 야외눈썰매장, 튜브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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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에도 눈썰매장이 생겼다.

시민공원 다솜 광장에 눈썰매장과 튜브 슬라이드 장이 2월 9일까지 운영 중이다. 

이용료가 썰매, 튜브 슬라이드 각각 1천원밖에 하질 않고 시설 좋고 운영요원도 곳곳에 배치되어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이나 휴일은 일찍가야지 표를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2회 차 이용할 때 8회 차까지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고 한다.

장갑은 현장에서 5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미리 준비해가는게 좋을 것 같다.

대기실에서 헬멧과 썰매를 가지고 간다.

어른들은 아이젠을 차고 들어가면 된다.

어른이 할 일은 하나, 썰매에 달린 줄을 달고 계속 돌기만 하면 됨.. 은근히 운동이 된다. 20분 돌면 땀이 줄줄.

1회당 인원이 정해져 있어 복잡하지 않고 재미있게 썰매를 탈 수 있다.

1회 차는 눈썰매, 2회 차는 튜브 슬라이드. 한 줄로 서서 차례대로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고 다시 올라가고 45분 동안 계속 반복하게 된다.

처음 탔을 때는 생각보다 무서운데 2번째부터는 여유롭게 탈 수 있었다. 

아이들도 소리 지르고 내려오는데 다들 재밌어하는 표정이다.

 

45분 동안 7번 정도 탔는데 아들은 눈썰매보다 튜브 슬라이드가 더 재밌었다고 한다.

마땅한 겨울 놀이시설이 없는 부산에 이런 좋은 눈썰매장이 생겨서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월요일 10시에는 컬링 체험도 있다고 하니 아이 방학 때 자주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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