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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호텔] 태국 방콕 Dusit princess 호텔

by roding 2016.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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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수완나폼공항에서 25km 정도로 가깝습니다.

방콕의 교통상황을 고려하더라고 택시로 3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가격

조식 포함 1박에 3,178 BHT(약 10만원정도) 지불했습니다.


시설 및 서비스

지은지 조금 오래된것같았습니만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샤워 수압이 너무 낮았고 물에서 냄새가 나서 양치질은 생수로 했습니다.

프론트 직원의 서비스는 무난한 정도였고 여기서도 중국 단체 관광객들로 복잡하더군요.

바깥 경치입니다. 주변에 관광지나 특이사항이 없는 일반적인 방콕 시내 모습입니다.

책상과 평면TV, 커피 포트등등 일반적인 호텔에 있는 물품들은 다 있습니다.

침대는 킹사이즈로 넓직한게 쿠션도 좋고 편안합니다.

소파는 한개인데 테이블은 없고 발받침대가 있습니다.

테이블있는게 훨씬 더 편안한데...

호텔에 딸린 수영장입니다.

동남아시아로 출장가면 항상 아쉬운게 수영팬티 가져올 걸 후회합니다.

아침 시간이라 수영하는 사람은 한 명 밖에 없군요.

아침 식사후 호텔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식당안에서 바라본 바깥 분수대 모습입니다.

면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동남아시아 출장이 마냥 즐겁습니다.

오늘은 면요리를 두개나 가져와서 먹습니다.

넓적한 면 뽁음 요리와 쌀국수.

넓적한 뽁음면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쌀국수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육수의 맛이 깊지 않아서 맹맹한 맛이라고 할까..

전체적으로 가짓수는 많은데 식당 종업원의 친절도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

음식이 그다지 맛있지는 않습니다.

1박에 10만원이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가격인데 시설이 조금 오래된 것을 고려하면 다른 호텔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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