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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람(해외)

독일 스테이크 전문점 마레도(Maredo) in 뉘른베르크(Nürnberg)

by roding 2016.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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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마레도(Maredo) 두번째 시리즈, 뉘른베르크 마레도입니다.

뉘른베르크는 바바리아 북부의 도시로 독일 패망후 전범 재판이 열렸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여느 독일 도시처럼 그리 크지 않고(약 50만명) 특히 나즈막한 언덕을 따라 자리한 성이 유명합니다.

기차역에서 도보로 웬만한 곳은 다 갈 수있을 정도로 자그마한 도시입니다.


뉘른베르크 마레도 입구입니다.




독일 각 지역의 마레도에서 맥주를 시키면 그 지역에서 유명한 맥주가 나오는데 뉘른베르크에서는 

Tucher라는 맥주가 유명한 것같습니다.


돼지갈비 스테이크입니다. Spare ribs. 가격은 11유로.

다른 마레도와 고기, 맛, 가격 다 동일합니다.


다른 분이 주문한 햄버거입니다.

수제 햄버거로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는 차원이 다른 햄버거입니다.

나이프로 슥슥 잘라서 먹는데 패티도 스테이크같은 맛입니다.

독일에서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는 저렴하고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레도가 좋습니다.


뉘른베르크 시는 독일 바이에른 주에 있는 도시이다. 나치의 군사독재때에는 전당 대회가 열린 곳이며,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는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인구는 약 50만 명이다.위키백과
  • 인구:
      49.51만 (2013년)
  • 면적:
      186.4km²
  • 설립:
      1050년
출처(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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