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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상해 푸동공항 사용기

by roding 201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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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푸동공항 소개입니다.

터미널 1,2가 있고 외형적으로 엄청 거대한 공항입니다.

홍콩이나 인천공항처럼 비교적 최근의 트렌드인 자연채광을 극대화한 구조입니다.


각 항공사 발권데스크가 있는 곳인데 인천공항대비 규모가 몇배가 큽니다.

 

공항내 면세점

 

공항이 커서 각 게이트에서 대기하는 공간이 널찍해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습니다.

 

외부와 연결되는 창은 홍콩이나 인천공항과 거의 비슷한 모양입니다.

 

규모는 크지만 세세한 곳의 인테리어등은 조금 떨어집니다.

 

동전을 먹어버리는 자판기..

동전넣어도 콜라가 안나옵니다...어디 물어볼데도 없고..T.T 

  

중국인들이 차를 많이 마셔서 공항 곳곳에서 이렇게 뜨거운 물을 구할 수 있습니다.

공항내에서 컵라면을 먹어도 되기에 공항 오기전이나 공항내 매점에서 컵라면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합니다.

 

충전하는 곳도 곳곳에 있구요..

중국은 대부분 110V를 사용하고 콘센트 모양이 다르지만 한국 콘센트도 사용한 구멍이 같이 있습니다.

  

 

북경의 시장바닥같은 서우두 공항에 비해서 좀 더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세세한 부분은 조금 떨어지지만 중국답게 거대한 규모에 출,입국 수속도 비교적 원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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