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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독일 드레스덴 전쟁박물관 (2): 1914년 ~ 1945년 1층 관람을 마치고 1914년-1945년 전시실은 2층으로 올라간다. 전시 방식이 가끔씩 이렇게 예술적인 모습의 전시물이 있어 독특하다. 뭔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데 기괴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쨌든 일반적인 나열식 전시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방법같다. 2차 대전 중 활약한 미국 무스탕 전투기의 떨어진 날개 부분. 제일 오른쪽은 대공 서치라이트. 전시실 중앙에 뜬금없이 동물들이 전시되어있다. 사람들의 전쟁에 웬 동물? 사실은 인간의 전쟁에 동원된 동물들을 보여준다. 전쟁물자를 실어 나르는 나귀, 비밀 통신문을 전달하는 비둘기 등 동물들이 인간들의 전쟁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잘 보여준다. 동물들의 모습이 실물과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아주 정교하게 제작되어있어 동물들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 더보기
독일 노상 주차장 이용방법, 무료 주차장 이용방법 독일은 노상이든 주차빌딩이든 사람이 관리하는 곳을 찾기 힘들다. 거의 주차요금징수 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노상 주차장 이용하는 법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길가에 주차할 공간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 주차요금 징수기가 있을 것이다. 자기가 있을 시간 만큼만 지불하면 되는데 가능하면 넉넉하게 하는 게 낫다. 혹시나 쇼핑이나 관광하다가 늦게라도 오면 벌금을 물 확률이 높다. 동전을 넣은 금액만큼 주차가능한 시간이 나오는데 아래 사진에서는 15:33분까지 주차할 수 있다. 녹색 버튼을 누르면 주차표가 나온다. 2.5유로가 나왔다..드레스덴 중심지 백화점 지하 주차장이 시간당 1유로니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이 주차표를 운전석 앞 유리 밑에 밖에서도 잘 보이게 놓고 가면 끝. 그리고 아래의 표시가 있으면 무료로 주..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 대형 쇼핑몰 엘베파크(ElbePark Dresden) 드레스덴 출장 2주 차 주말, 비가 오는 토요일이라 실내에서 쇼핑할 수 있는 엘베 파크로 갔다. 엘베 파트는 독일의 이 마트 같은 카우 프랜드(Kaufland), 전자제품 양판점 Media Markt, 생활용품점 Hoeffer, 이케아 등이 한 곳에 모여있는 드레스덴에서 가장큰 복합 쇼핑몰이다. 특히 오늘처럼 비가오거나 날씨가 안 좋은 날이면 실내에서 모든 쇼핑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형 쇼핑몰답게 주차장이 아주 넓다. 태국이나 베트남 스타일의 아시아 식당. 나무 공예품 전문점인데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제품 퀄리티가 좋고 독일 특산물로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 독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류점 C&A 안경점 보덤 프레스 커피 기계가 9.99 유로로 아마존보다 싸게 판다. O2 휴대폰 가게 신발가게 .. 더보기
독일현지인과 함께하는 드레스덴 관광 모처럼 파랗게 개인 하늘 아래 독일 현지인과 드레스덴 중심지를 둘러보았다. Weinligstrase parking에 주차를 하고 altmarkt-Galerie 쪽으로 걸어서 간다. Altmarkt-Galerie 뒤편의 광장. 맥도날드, 음식점, 분수대가 있다. 중세시대에 종교개혁을 선도한 마틴 루터 동상이 있다. 유럽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퍼포먼스. 이 분은 녹색으로 엘비스프레슬리로 변장한 모습이다. 웨딩 촬영하는 모습. 검은색 돌이 원래 오리지널 돌이고 흰색이 재건축할 때 사용된 돌이라고 한다. 이차대전 때 드레스덴이 불타면서 화재로 그을린 돌이라고 지금까지 생각했었는데.. 역시 현지인의 설명을 들어야 한다. ^^ 교회 앞에 커다란 돌 하나가 비석처럼 서있는데 교회 돔의 일부분(아래 돔 그림 안..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 Zwinger(즈윙거) 궁전 둘러보기 이번 출장 첫 주말을 맞아 드레스덴 시내 관광하러 간다. 일단 즈윙거 궁전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대고 궁전 관광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주차빌딩 나오는 길. 2019년 7월초 드레스덴의 여름은 마치 초겨울처럼 쌀쌀하다. 아침 기온이 15도 정도까지 떨어지고 바람까지 부니 겨울이 오고 있는 착각마저 든다. 하늘도 잔뜩 흐려 드레스덴 특유의 무채색과 어우러져 스산하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관광객들이 많지않다. 드레스덴 오페라 하우스. 즈윙거 궁전으로 들어가는 문. 궁전이지만 매표소도 없고 담장도 없어서 아무렇게나 들어갈 수 있다. 궁전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모습이다. 궁정 중앙에는 분수대가 4개 있다. 왕관 모습의 출입문. 대부분이 드레스덴 건축물처럼 2차 대전 중에 파괴되었다가.. 더보기
독일 국내선(뮌헨-드레스덴) LH2123 탑승기 이번 출장의 최종 도착지는 드레스덴. 인천에서 뮌헨 경유, 드레스덴까지는 독일 루프트한자 국내선(LH2123)을 타야 한다. 뮌헨 공항 내부 모습. 프랑크푸르트 경유대비 뮌헨 경유가 훨씬 쾌적하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검색이 까다롭고 좀 강압적인 분위기인데 비해 뮌헨 공항은 규모가 적어서인지 대기시간도 길지 않고 검색과정도 까다롭지 않다. 프랑크푸르트는 마치 시장바닥처럼 혼잡스러운데 뮌헨은 차분하고 편안하다. 탑승구 옆에 비행기 모양의 어른이 놀이터가 있다. 국내선이라 일반적인 에어버스나 보잉 비행기가 아닌 봄바디어(Bombardier) 사의 소형 여객기이다. 모델명은 CRJ900이며 루프트한자에서 cityline이라는 명칭으로 운행 중이다. 기체가 작아서 일반 연결부와 맞지 않아 버스를 타고 활주로까지..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 다운타운 거닐기 Karstadt 백화점 지하에 주차하고(시간당 1유로) 드레스덴 시내를 거닐어 본다. 독일 올 때마다 가장 부러운 것은 맑고 상쾌한 하늘이다. 맞은편에는 Cenrum Galerie Dresden이라고 복합 쇼핑센터가 있다. 카누를 직접 탈 수 있는 Globetrotter 매장을 지나고.. Gentrum Galerie 매장으로 들어간다. ZARA, 뮬러, MediaMakt, dm 등이 한 곳에 있어 쇼핑하는데 편리하다. 지하로 내려오면 오른쪽에 NORDSEE라고 샌드위치 파는 가게가 있다. 신발가게.. 한국 대비 저렴하다. 버겐스탁과 유사한 코르크로 만든 슬리퍼는 12.9유로에 구입한 곳이다. 바로 이 신발이다.. 버겐스탁이 70유로쯤 하던데 너무 비싸 차마 살 수 없었는데 1/3도 안 되는 가격에 비슷한..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Dresden) 기차역 둘러보기: 독일기차표 구입하기 드레스덴 중심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기차역. 드레스덴의 상징인 노락색 트램 정거장이 역 바로 앞에 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덴 역. 독일 철도회사인 DB의 간판. 우리나라 기차역과 달리 사람을 통해서 기차표를 구입하는 곳이 없다고 보면 된다. 기차역 입구나 내부 곳곳에 이런 기차표 발매 기를 통해서 구입해야 하는데 외국인이라도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일단 언어를 영어로 바꿔야 한다. 영국 국기를 누르면 영어로 바뀐다. To 항목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Germany only(독일 국내만)이 선택되어있는데, 국외로 나갈 때는 Europe를 선택해서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Berlin Hbf(Hbf는 haupt bahnhof의 약자로서 중앙 역을 의미한다)로 입력한 후, 편.. 더보기
직접 카누를 타볼 수 있는 스포츠 매장, Globetrotter 드레스덴 스포츠 매장 안에서 카누를 직접 탄다? 구글 지도에서 드레스덴에서 재미난 스포츠 매장을 발견했다. Globetrotter이라고 아주 큰 스포츠 전문매장인데 2층에 대형 풀장이 있고 카누를 직접 타볼 수 있다. 어제 드레스덴 시내에서 Vapiano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 매장 바로 근처에 있었다. Karstadt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가면 Globetrotter 매장이 바로 나온다. 지하 주차장을 나와서 바로 오른쪽 건물이다. 5층 건물 전체가 스포츠 매장이다.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인 도이터의 여행용 지갑. SEAtoSummit 제품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었다. Wildo사의 컵. 프리무스와 MSR의 연료통. 여기가 바로 2층의 카누를 타 볼 수 있는 곳이다. 카누를 팔면서 이렇게 직접 타 .. 더보기
독일 루프트한자 LH719, 인천 - 뮌헨 탑승기 갑자기 결정된 독일 출장, 부랴부랴 예약한 독일 루프트한자. 이틀 전에 예약했는데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천-뮌헨-드레스덴-뮌헨-인천 왕복, 140만 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예전 인천-뮌헨 구간에는 A330기종이었는데 최근에는 최신 비행기 A350-900이 이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이코노미 타는 입장에서야 좌석이 넓어지지 않는 한 별 의미가 없지만... 하루 전 인터넷으로 체크인할 때 좌석 고민을 많이 했다. 독일까지 10시간 넘게 가는 여정이라 최대한 편한 자리(그래 봐야 통로)를 찾아야 하는데 이번에는 비상구 옆 자리가 비어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칸막이 있는 제일 앞 자리(내가 선택한 옆 줄)도 몇 개가 비어있었는데, 실제 자리랑 인터넷으로 선택하는 자리가 다를 수 있어서 지금 이 자리(27H).. 더보기
독일 쇼핑 리스트:독일 슈퍼마켓, 에데카(EDEKA) 둘러보기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에데카 둘러보기. 한국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독일 치약, 엘멕스 그 유명한 아요나 치약, 에데카에서는 1,29유로, dm에서는 1.25유로에 판다. 텍스프리를 받을려면 dm에서 구입하는 게 낫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독일 쥬스. 역시 dm에서 구입할 예정이다. 락앤락이 독일어딜가도 눈에 띈다. 중국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제는 글로벌 브랜드가 된 것 같다. 슈퍼라서 그런지 저렴한 플라스틱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베트남 음식 같은데 밀가루 전병처럼 생겨서 돌돌 말아서 먹는 것 같다. 독일의 시리얼, 콘프레이크인 뮤즐리. 한국에서도 출장 가서 간단하게 저녁 해결할 때 우유에 타서 먹었었다. 종류가 엄청 많은데 유기농 제품으로 유명한 Almatura 제품으로 구입했다... 더보기
독일 쇼핑 리스트: 드레스덴의 dm 드레스덴 시내의 dm에서 쇼핑한 물건들이다. 몇 개월 전에 뮌헨 dm에서 품절이라 살 수 없었던 dm 어린이 종합 비타민제가 드레스덴에서 찾았다. 개당 2.47유로로 엄청 저렴하다. 아이 있는 집 선물용으로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와이프가 특히나 좋아하는 Dr.Scheller 안티에이징 크림, 낮, 밤 따로 있다. 9.15 유로 우리 아들 티셔츠. 6.9유로. 6유로. 한국에서 국민 치약이 되버린 아요나 치약. 개당 1.25유로 울 아들 최애템, 일명 독일 주스. 한국에도 이와 비슷한 패키지로 팔 던데 엄청 달고 뭔가 인공적인 맛이라면, 독일 주스는 천연 과일 그대로의 맛이 나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Hipp브랜드가 조금 비싸고(2.95유로, 4개들이), Bebivita 제품은 2.35유로.. 더보기
중국에서 알리페이(Alipay) 사용하기 중국에서 제일 편리한 결재수단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중국인들은 대부분 알리페이나 위챗을 이용해서 지불한다. 택시, 상점뿐 아니라 길거리 과일 노점상도 알리페이나 위챗 QR코드를 걸어놓고 있을 정도다. 그럼 우리같은 외국인들도 사용할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고 생각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 1. 일단 알리페이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 한다. 요즘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 등 직구하는 사람들이 많아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다. 알리페이의 경우 외국인이 설치하고 가입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다. 위챗 페이의 경우 중국 내 은행계좌를 요구하길래 중도에 포기했었다. 2. 알리페이에 현금 충전하기 중국은행에서 발행된 은행계좌가 있으면 별 문제가 안되는데 어쩌다가.. 더보기
중국 우시 데카트론(DECATHLON)에서 쇼핑하기 데카르론(DECATHLON)이라는 대형 스포츠 매장이다. 중국 어딜 가나 찾을 수 있고 스포츠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고 할 정도로 취급 품목이 다양하다. 일반인 즐길수 있는 스포츠 용품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사냥, 승마용품까지 있다. 다만 품질은 전문적 브랜드에 못 미치지만 저렴하고 괜찮은 품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우시의 데카트론은 LIVAT쇼핑몰과 IKEA와 아주 가깝다. 큰 도로 건너편에 있어서 찾기 쉽다. 날씨가 더운데도 에어컨을 안 켜서 무척 더웠다. LIVAT에서 쇼핑한 물건은 락커에 담고 쇼핑 시작. 이 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이 캐리어를 살려고 왔다. 몇 개월 전 상해 출장 시에 이 캐리어(대형 사이즈)를 산적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여행 다닐 때 편하게 막 굴리.. 더보기
중국 우시 아파트 단지내모습 중국 우시 출장 중 묵었던 금색 가원(金色家园)이라는 우리나라 아파트에 비해서 단지내 조경이 인상적이었는데, 마치 공원이나 숲에 온 것같은 울창한 숲이 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무척 부러웠다. 현관 입구모습. 현관 입구의 외부 모습. 쓰레기 분리수거 박스가 있지만 대부분 아무 쓰레기나 막 집어넣는 것 같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외벽에 숫자로 동 번호가 써져 있어 외부인이라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 아파트는 현관문 바로 위에 조그맣게 쓰여 있어 처음 오는 외부인이 찾기 어렵다. 우시 도착 첫날 내가 머물 동을 찾지 못해 현지인들 도움으로 겨우 찾을 수 있었다. 단지 내 도로와 보행도. 아파트 단지 내에도 곳곳에서 선전문구, 계몽 문구가 많다. 아직 공산사회라는 게 느껴진다. 단지 내 .. 더보기
상해 푸동 - 부산 상해항공(FM829) 탑승기 10일간의 짧은 중국 출장을 마치고 상해항공 FM829를 타고 부산으로 귀국했다. 갈 때는 동방항공이었으나, 올 때는 코드세웨어로 동방항공의 자회사 상해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다. 상해항공은 몇 번 이용했는데 동방항공에 비해서 급이 좀 떨어진다. 우리나라로 치면 아시아나(상해항공)와 에어부산(상해항공)의 차이정 도로 느끼 진다. 일단 장점은 동방항공이나 상해항공이나 수화물을 2개까지 받아준다. 상해에서 부산으로 오는 대기실은 언제나 208 게이트. 탑승게이트를 통하는 게 아니라 버스를 타고 활주로까지 가서 탑승해야 한다. 메이저 도시가 아니라서 푸대접받는 것 같기도 하고...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다. 버스에서 내려서 이렇게 올라가야 한다. 버스 타기 전에 표 검사해놓고 여기서 또 검사를 한다. 버스에 내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