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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동방항공 MU9829(상해항공FM829) 푸동-부산 탑승기 동방항공 푸동-김해편 MU9829, 실제로는 상해항공 FM829편을 탑승하게 된다. 김해에서도 푸동에서도 게이트를 이용해서 탑승이 아니고 버스를 이용해서 활주로에서 탑승하게 된다. 오늘은 오전부터 비가내려서 비맞고 탑승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탑승때쯤 비가 그쳤다. 지난 6월에는 물 하나 달랑 주더니 오늘은 과자 한 개 준다. 더보기
중국 마트의 추석풍경 중국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추석이 휴일이지만 추석 당일 하루만 휴일이다. 오썅 마트에 가니 추석 선물세트가 입구부터 가득 진열되어있다. 대부분이 월병이라는 중국 전통 과자 선물세트가 많고 중국 답게 차 선물 세트도 제법 있었다. 추석이라는 공통의 휴일이 있다는 것, 마트의 선물센트 분위기도 한국과 비슷하다는 것도 중국과 한국의 문화가 비슷하다는 게 느껴진다. 더보기
중국 고속철도 탑승기, 우시에서 홍차오공항거쳐 푸동공항 가기 중국은 국토가 넓어서 항공편이나 고속철이 잘 발달되어있다. 특히 고속철의 경우 시간대가 다양하고 웬만한 큰 도시는 다 연결되어있어 편리하다. 우시에서 푸동공항 갈 때 처음으로 고속철로 이용했는데 이용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일단 출발전에 기차 시간대 검색을 해서 시간 및 자리 유무를 확인하는 게 좋다. 우시에서는 우시역과 우시동역 2군데에서 탈 수 있다. 푸동공항 갈려면 홍차오 공항에서 공항버스로 가는 방법이 가장 편리하다. 아래는 trip.com의 앱으로 당일(9월 6일) 검색한 결과인데 일반석(2등석)은 매진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다행히 1등석은 좌석 여유가 많다. 택시 타고 우시 역에 도착, 택시비는 14위안. 역 주위에 쇼핑센터도 있고 빌딩들이 제법 많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매표소가 .. 더보기
동방항공 부산-상해 탑승기, 점점 떨어지는 서비스 동방항공 MU5044, 부산 김해 출발 중국 상해 도착 항공편. 점심시간 때 출발하는 비행기라 기내식이 나왔었는데 이번(2019년 9월)에는 간단한 빵으로 대체되었다. 올해(2019년)에만 3번째 중국 출장인데 기내 서비스가 떨어지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다. 그래도 아직까지 수화물이 2개까지 허용되어서 동방항공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국내 항공사처럼 없어진다면 중국 항공사 이용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중국 동료의 부탁으로 면세점에서 구입한 전자담배. 멀쩡한 기내식을 주더니 이번에는 물, 빵 하나로 끝이다. 이젠 더 이상 기내식을 줄일이 없을 것 같다. 상해 푸동공항 도착. 언제나처럼 활주로에서 버스를 타고 입국해야 한다. 오늘은 비가 와서 트랩을 내려서 버스로 가는 도중 비를 좀 맞았는데 부산-상해 .. 더보기
중국 상해 푸동공항에서 우시 가는 버스 푸동공항에서 우시 가는 버스 풍경. 푸동에서 우시까지는 3시간 조금 더 걸리고 요금은 100위안. 우시 가는 버스는 손님이 적어서 쾌적하다.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다. 오후 2시 40분에 출발하면 해가 왼쪽에 주로 비추기 때문에 오른쪽 좌석에 앉는 게 좋다. 지난 6월에 갈 때는 비가와서 경치를 잘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중국 답지 않게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 푸동 공항 1, 2 터미널이 잘 보인다. 푸동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운행후 홍차오 공항에 도착했다. 여기서 손님을 태운후 목적지인 우시로 향한다. 지금까지 중국 출장중에 가장 좋은 날씨다. 새파란 하늘에 뭉게뭉게 구름까지 더보기
동방항공 부산-상해 푸동 MU5044 탑승기 부산 김해공항 오후 12시 35분 출발, 상해 푸동공항 1시 15분 도착하는 동방항공 MU5044. 부산에서 출발할 때는 게이트를 통해서, 푸동공항에서는 활주로에서 타고 내려야 한다. 귀국할 때 타고 오는 상해항공에 비해서 기체가 최신형이다. 넓고 깨끗하고 승무원 대응도 상해항공보다는 조금 낫다. 이 정도면 충분히 넓다. 중국 항공사의 기내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세련된 맛은 없어도 심플하고 메인인 밥 요리의 품질이 한국이나 해외 항공사보다 좋다. 푸동공항 도착. 계단을 내려서 버스타고 탑승동으로 간다. 중국 출장갈 때마다 동방항공만 이용하는데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불편. 부산-상해 비행기는 언제 푸동공항에서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을런지.. 더보기
중국 LPG 택시 충전 경험기 이번 중국 출장 시에 택시에 LPG 충전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데카트론에서 숙소 갈려고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중국말로 뭐라 뭐라 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어 그냥 오케이라고 했더니 숙소 가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닌가... 이거 말로만 듣던 뺑뺑이? 불길한 생각을 한참 하고 있을 때.. 택시가 들어간 곳은 바로 LPG 충전소.. 택시 탈 때 내게 한 말이 충전소 가야 하는데 괜찮겠냐는 말이었던 것 같다.ㅎ 일단 충전소에 도착하니 나보고 내리란다.. 왜? 얼떨결에 내리니 기사가 앞 보닛을 열고 뒷 트렁크까지 다 여는게 아닌가.. 본네트를 연 이유는 바로 충전구가 엔진룸에 있었던 것이다. 주입구는 엔진룸에 있고 LPG저장통은 뒷 트렁크에 있는 모양이다. 충전 중에 안전 때문에 승객을 내리게 하.. 더보기
중국 상해 푸동 - 부산 상해항공 FM829 탑승기 상해 푸동 출발 부산 도착 상해항공 FM829. 부산으로 올 때마다 항상 이용하는 비행기인데 올 때 갈 때 시간대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대기실은 언제나 1층의 버스 터미널 같은 초라한 곳이다. 이 곳에서 시간 되면 버스 타고 활주로까지 간 후에 계단으로 탑승해야 한다. 보잉 737, 한눈에도 오래된 기체로 보인다. 대한항공 김포 부산 노선의 아주 낡은 국내선을 보는 것 같다. 내부가 아주 오래된 티가 팍팍 난다. 저 팔걸이의 담배 재떨이... 언제 적 비행기지? 95년도에 유나이티드타고 필리핀 갈 때 흡연석에 앉아서 담배 피우던 생각이 난다. 안전벨트며 모든 것들이 다 낡았다. 오후 1시 5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점심을 줄까 말까 생각 중이었는데... 이 물 하나 달랑 주고 끝. 상해항공을 비롯한 중.. 더보기
부산 무료 물놀이장 추천, 부산국립과학관 물놀이장 부산에서 무료로 갈만한 물놀이장이 어디 있을까? 작년에는 북항 해수온천을 다녀왔는데 올 해는 지하주차장 공사로 인해 운영을 안한다고 한다. 올해에는 시민공원의 백사장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해서 두 번 다녀왔는데 햇볕을 가릴만한 장소가 적어서 땡볕에 자리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 물놀이 시설은 무료로 운영하는 것치고는 괜찮은 편이지만 아이 어른들이 뒤죽박죽 혼잡하고 아이들 물놀이 지켜보는 장소가 뙤약볕이라 몇 시간만 있어도 기진맥진..쉴만한 공간도 없어 어른들이 죽을 지경이었다. (아침 일찍 가야 그늘진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늦게가면 뙤약볕에 돗자리깔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얼마전 다녀온 국립과학관 물놀이장이 괜찮은 것같아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국립과학관은 말그대로 과학전시관인데 여름철에 아이들 물놀이장을.. 더보기
토요코인 대전정부청사 요즘 같은 일본 불매 시기에 일본계 호텔 체인 토요코인 포스팅을 하는 게 탐탁지 않지만 자주 출장 가는 대전뿐 아니라 한국에서 직장인들이 저렴하고 깨끗하게 숙박할 곳이 그리 많지 않다. 가격을 생각하면 모텔이 적당한데... 출장 가서 사용하는 용도의 숙박시설은 아니고, 호텔이라고 이름 붙인 데는 대부분 10만 원을 기본으로 시작하니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최근까지 대전에서는 롯데시티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조식 포함 12만 원이라 장기 체류하기엔 부담이 너무 컸었다. 이번에는 저렴한 곳을 알아보다 토요코인에 3일 정도 숙박하게 되었는데 만족도가 높아 포스팅을 해본다. 토요코인은 호텔 예약사이트를 경유하는 것보다 호텔 웹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한 것 같다. 그리고 토요코인 클럽카드(..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 공항에서 텍스프리(Tax free, Tax refund) 지난 포스팅에서 독일 뮌헨 공항에서 텍스프리 받는 법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독일 드레스덴 공항의 텍스프리가 뮌헨과 다른 점이 있어 포스팅하고자 한다. 간단요약 - dm에서 구입한 물건 텍스프리: 2층 세관에서 스탬프찍고 항공사에서 수화물 맡기면 됨 - 글로벌블루등 텍스프리 대행사: 2층 세관에서 스탬프찍고 1층 마트에서 처리 1. 드레스덴 공항은 독일 세관을 먼저 가야한다. 뮌헨 공항은 먼저 항공사 카운터에서 발권하고, 수화물에 택을 붙여서(2개) 세관에 간후, 텍스프리 신청서에 도장을 받고 수화물은 세관의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면 된다. 드레스덴은 작은 지방공항이라 그냥 바로 독일 세관에 가서 텍스프리 용지에 도장을 찍으면 된다. 드레스덴에서는 뮌헨의 불친절하고 고압적인 분위기는 없다. 아무말도 없이 .. 더보기
독일 슈퍼나 마트에서 재활용 병, 캔 보증금 돌려받기 독일에서는 페트병이나 병에 든 식품을 구입할 때 병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는 슈퍼를 방문해서 재활용수거기에 넣고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보통 빈병 수거기는 매장 안에 있는 곳도 있고 매장 계산대 옆에 있는 곳도 있다. 변병, 알루미늄 캔을 이렇게 구멍 안에 넣으면 바코드가 작동하고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안쪽으로 이동한다. 알루미늄 캔과 1리터 빈 물병을 반납하니 0.5유로다. 녹색 버튼 Pfandbon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금액이 적힌 전표가 나온다. 이 전표를 가지고 계산대에서 돈으로 바로 받던지 물건을 산후 계산대에 건네주면 그 금액만큼 제하고 계산해준다. 더보기
드레스덴의 주택가와 캠핑카 아침 일찍 호텔 주변 산책길에 본 캠핑카와 트레일러. 드레스덴이 옛 동독지역이라 서독에 비해 낙후된 탓인지 오래된 차들이 서독지역보다 많이 보인다. 길가면서도 60년대 영화에서도 볼 수 있는 클래식한 차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볼 수 있는 곳이다. 호텔 뒷편 주택가의 잔디밭과 작은 창고. 체코 프라하 갈 때도 여기 드레스덴에서도 카누를 머리에 지고 있는 차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더보기
체코 프라하 거닐기 U Pravdů 에서 꼴레뇨로 점심을 먹고 중심지로 걸어서 이동한다. 프라하의 트램. 신식 트램, 옛날 트림이 함께 운행한다. 신형 트램. 이건 옛날 트램. 체코를 대표하는 타이어을 닮은 빵, 뜨르들로(Trdlo). 프라하를 가면 누구나 한번쯤 맛보게 되는데 사실 체코의 전통 빵이 아니라고 한다. 거리 곳곳에서 팔고 있으니 한번쯤 먹어봄직하다. 프라하 하면 떠오르는 천문시계. 프라하 방문하는 관광객은 꼭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다. 정각이 되면 인형이 나와서 퍼포먼스를 하기 때문에 정각이 될 즈음에는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로 혼잡하다. 실제로 보면 이렇게 인파가 몰릴 정도는 아닌것같은데 체코 사람들이 부럽다. 옛 선조들 덕분에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 캐시카우를 가지고 있으니. 며칠 전 드레스덴에서도 ..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에서 체코 프라하갈 때 비넷(Vignette) 구입하는 법 드레스덴에서 출발, 체코 프라하를 갈려면 체코 국경 넘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비넷(Vignette)을 구입해야 한다. 독일을 비롯한 체코 등 여러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처럼 톨게이트가 없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비넷(Vignette)이라 불리는 고속도로 이용 스티커를 구입, 차 앞유리창에 붙여야 한다. 드레스덴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체코 국경 넘어 첫 번째 휴게소에 도착하니 비넷 구입하는 독일 사람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약 30분 정도 줄을 서서 겨우 구입할 수 있었는데 체코 쪽 판매원들 태도가 아주 불친절하다. 예전에 프라하 갔을 때도 독일과 다른 불친절함에 안 좋은 기억이 많은데 여기 비넷 판매처도 불친절이 몸에 밴듯하다. 그리고 환율 계산을 아주 제멋대로 한다. 제일 짧은 기간이 10일인데 체코 ..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 전쟁박물관 (3) : 1945년 ~ 현재 1945년~현재 전시실.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이 곳 전시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진.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하는 모습인데 다소 충격적인 장면이지만 전쟁이 얼마나 참혹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전투기 비상사출 좌석. 포탑 내부 구조. 드레스덴이 옛 동독지역이라 공산권 관련 전시물이 꽤 있다. 베를린 장벽의 일부분. 박물관 뒤쪽 야외에 전차들이 전시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배치되어있는 패트리어트가 전시되어있다. 소련군 전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