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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55

중국비자(복수)발급하기 중국복수비자(관광, 상용) 발급하는 방법입니다. 관광 복수 비자(1년, 1회 30일 체류)준비물1. 여권 원본 (유효기간 13개월 이상 유효)2. 사진 1장3. 인적 사항 작성4. 최근 2년내에 중국비자 발급 3번 기록 있거나 중국 출입국 도장 왕복 3회 기록 ** 이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5. 비용 1) 5일 : 180,000원 2) 3일 : 220,000원 3) 2일 : 260,000원 상용 복수 비자 - 1년(30일 또는 90일체류 중 택)준비물1. 여권 원본 (유효기간 13개월 이상 유효)2. 사진 1장3. 인적 사항 작성4. 초청장 중국 현지 업체가 작성한 초청장(스캔본으로 제출가능)5. 과거 중국 다녀오신 비자 + 출입국 도장 1회 기록 있어야함 구여권에 있으면 구여권도 제시6. 비용 1) 4일.. 2016. 11. 12.
홍콩에서 중국 심천으로 도착비자로 입국하기 중국 심천 출장이 긴급으로 가게되었는데 중국 복수비자가 지난달에 유휴기간이 만료가 되었습니다. 비자신청해서 받기까지 4~5일은 걸린테데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지나번 페리타고 심천갈때 도착비자가 생각났습니다.인터넷 검색해보니 심천은 경제특구라 도착비자(Visa on arrival)를 받고 5일간 심천내에서만 머물수 있다고 합니다.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최근 사드 문제로 중국 정부에서 한국 단체 관광객 도착 비자를 안내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개인 비자 발급에는 아직 문제가 없는 것같아서 심천가서 도착비자 받는 걸로 출장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홍콩공항에 도착한 후 페리티켓 매표서에서 심천간다고 하니 비자를 보여달라고 합니다.비자가 없고 도착비자를 신청해서 머무를 거다...라고 하니 이 직원이 이상하다는 .. 2016. 10. 21.
중국 심천에서 홍콩 공항으로 미니밴타고 이동 [페리 Vs. 미니밴 비교] 중국 심천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 제가 주로 이용하는 방법은 심천 셔코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공항으로 바로 가는 것입니다. 이번 출장이 끝난후 페리터미널로 가서 표를 끊을려고 하니 태풍으로 오늘, 내일 페리가 안뜬다고 합니다.순간 머리가 멍하더군요..부산가는 비행기가 새벽 2시인데... 터미널 매표소의 안내 아가씨(영어 가능)에게 버스로 홍콩공항 가는 방법을 물어보니, 아래 쪽지를 주면서 택시타고 Shenzhen Bay port로 가라고 하더군요.일단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이 곳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쪽지에 있는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봅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페리터미널에서 심천 베이 포트까지 택시로 약 20분소요되고 30위안정도 나옴.* 심천 베이 포트에서 7인승 미니밴(인당 150위안)이.. 2016. 10. 21.
[호텔] 중국 심천 홍두호텔(Hong Du Hotel) 지난번 심천에서 묵었던 호텔(South China Harbour View)이 너무 안좋아서 이번에는 현지 동료에게 다른 호텔로 예약해달라고 했습니다.가격은 1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이고 최근에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다고 합니다. 더블침대인데 푹신하고 편안합니다. 청결상태도 훌륭합니다. 구조가 좀 특이합니다.예전에 우시에서 묵었던 모데나 레지던스 호텔과 조금 유사한데 욕실, 화장실이 일자로 연결된 구조입니다.TV 뒤편은 옷장입니다. 생수 2명은 무료로 매일 제공되고 홍차, 녹차가 구비되어있습니다. 세면대는 넓고 필요한 일회용품(칫솔2개, 샤워모자, 면봉, 빗), 헤어드라이어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화징실은 특이하게 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을 보면서 응가할 수있습니다. ^^ 소파와 테이블도 착좌감이 좋고 편안합니.. 2016. 10. 21.
부산-홍콩 드래곤항공 탑승기 부산에서 홍콩갈때 이용가능한 주요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드래곤 항공이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립때문에 가능하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하고 싶은데, 문제는 출발 시간이 밤늦은 시간입니다.대한항공, 아시아나는 홍콩 도착시간이 밤 12시넘어서 도착해서 출장이나 홍콩에서 다른 지역(심천등)으로 이동하는 경우에 곤란합니다.이에 반해 드래곤항공은 아침 8시에 출발해서 10:30분쯤이면 홍콩에 도착합니다.저는 홍콩에서 페리타고 심천을 가는 일정이라 12:40분 페리를 여유있게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국항공사라서 그런가? 탑승게이트가 아니라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트랩을 올라가야 합니다.덕분에 비행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가까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긴합니다만 탑승게이트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 불편.. 2016. 10. 21.
[호텔] 구미 센츄리 호텔 구미 공단지역에서 호텔이라 부를 만한 유일한 곳이죠..센츄리 호텔.구미 고객 방문시에 들르는 곳인데 갈수록 서비스가 나빠지는 곳입니다.경쟁이 없어서 그런가..사업주 마인드가 그런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올 때마다 시설과 더불어 서비스도 같이 낡아가는 호텔입니다. 복도를 들어서면 카페트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가 은근히 납니다.객실도 카페트 냄새가 납니다. 타 호텔에서는 보통 무료로 제공하는 칫솔등 유료로 제공합니다. 녹차, 커피믹스가 있고 컵과 전기포트가 있습니다.자그마한 미니 냉장고가 있고 몇가지 음료수가 유료 비치되어있습니다.특이한건 생수가 2병이 있는데 1병만 무료라고 친절하게 종이로 생수병에 걸어놨습니다.보통 2병은 무료로 제공하는데 2병 비치해두고 1병만 무료하는 호텔은 처음입니다....뭐라 할말을 .. 2016. 7. 7.
중국 심천에서 페리타고 홍콩공항으로 가기 중국 심천에서 페리타고 홍콩공항으로 돌아가기입니다. Shekou ferry terminal로 가서 티켓을 구입합니다.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한적합니다.여권, 비행기 일정표를 보여줘야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카드는 안되고 현금으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터미날로 가서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을 뽑아서 다시 와야했습니다. 티켓 판매소입니다.터미널과 별도로 옆에 있습니다. 티켓을 구입후 터미널로 들어가면 이렇게 항공사 카운터가 따로 있습니다.심천에서 홍콩공항으로 가는 이유는 단 하나, 비행기를 타러 가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항공사 카운터가 있어서 수속을 바로 해줍니다.(홍콩부두에 도착하면 항공사 카운터가 또 있으니 꼭 여기서 수속을 안해도 상관없습니다)드래곤에어 카운터에서 수속을 하고 짐을 부치면 최종.. 2016. 7. 5.
[호텔] 중국 심천 South china Harbour View Hotel 중국 심천에 3일 출장갔을 때 숙박했던 South China Harbour View 호텔입니다.호텔 이름이 Harbour View라서 심천의 항구 전경이 보이는 아주 멋진 호텔이겠지..기대를 잔뜩했었는데Harbour view는 개뿔, 도심 한가운데 꽉 막혀서 숨이 턱턱 막히는 줄 알았습니다.택시타고 30분 정도가야지 항구(홍콩가는 페리타는 곳)가 나올 정도니 하버뷰랑 전~혀 상관없는 호텔입니다.호텔 이름부터 이렇게 구라가 심한데 호텔 시설은 어떨지 상상이 가시죠? ㅎㅎ 호텔 앞 모습입니다. 열대 나무도 있고 외관은 일단 웅장해 보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내부 시설은 아주 아주 안좋습니다.60~70년대 인테리어 수준인데 리모델링은 전혀 안되어있네요.제일 큰 문제는 바닥 카페트입니다. 복도도 객실 내부도 .. 2016. 7. 3.
홍콩공항에서 페리로 심천 셔코우 가기 홍콩공항에서 중국내륙(심천, 주하이)이나 마카오로 가는 편리한 방법이 페리를 타는 것입니다. 이번 출장지는 심천인데 부산에서 심천까지 가는 직항편이 마땅치않아서 홍콩공항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홍콩공항에 도착해서 빠져나오면 "Mainland/Macau Ferries"라는 표지가 보이는데 쭉 따라 가면됩니다. immigration을 갈 필요가 없고, 수하물도 찾지 않아도 됩니다. 페리 매표소에서 비행기수화물 티켓을 보여주면 알아서 짐을 페리에 실어줍니다. 중국내륙은 CKS라는 페리회사 카운터로 가시면됩니다. 여기서 수화물티켓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심천 페리부두(Shenzhen Shekou)까지 220 HKD 입니다. 페리카운터 바로 옆의 식당입니다. 페리를 타는 곳에는 식당이 없기 때문.. 2016. 6. 27.
에미레이트항공 이용기(인천-두바이-뮌헨) 에미레이트항공을 처음 이용한 후기입니다. 아랍권 항공사는 처음이고 비록 두바이를 경유하는 여정이지만 중동지역에 잠시 머루를수 있다는 기대감에 여행을 시작합니다. # 인천-두바이-뮌헨 에미레이트항공의 티켓팅 대기줄에는 러기지 택을 공짜로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항공사의 종이택과 달리 플라스틱으로 제법 고급스럽게 만들어서 가방에 달아놓으니 꽤 멋집니다. 역시 석유부국의 항공사 답습니다. 오늘밤 두바이까지 데리고갈 A380 비행기입니다. A380은 대한항공(인천-파리)이후 두번째인데 비행기 크기부터 타 비행기를 압도하는 포스입니다. 밤 11시 50분 출발예정이나 일찍 보딩을 시작하고 뜸들이는 사간없이 바로 출발합니다. 대부분 정시보다 늦게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에미레이트는 승객이 다 타면 시원하게 바로 출.. 2016. 6. 18.
사람잡는 두바이 공항 독일 출장시에 기존에 이용하던 루프트한자나 에어프랑스말고 처음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두바이에서 환승을 해서 뮌헨으로 가는 여정이었는데 항공사 자체는 괜찮았는데 환승했던 두바이 공항에서 두가지 사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오일머니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두바이라서 최신식의 시스템에 안전한 공항일 것이라는 기대는 산산히 깨지고, 사람잡는 공항으로 안좋은 기억을 가지게되었습니다.특히나 아이를 가진 가족 여행객은 두바이에서 조심하셔야 합니다.아래 두 사건은 2번의 두바이 환승때 실제로 목격한 사고입니다. # 사고1. 인천-두바이 환승때 어린아이가 전동차에 치여서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터미널의 모습입니다. 두바이 공항의 다른 공항과 달리 이런 전동카트가 수시로, 아주 많이 운행합니다.보통 공항.. 2016. 6. 17.
[호텔] 독일 뮌헨공항 근처 호텔, 베스트웨스턴 뮌헨공항(Best Western Hotel München-Airport) 독일 뮌헨공항 근처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뮌헨공항(Best Western Hotel München-Airport) 호텔 숙박기입니다.호텔이름 뒤에 뮌헨공항이 붙어있어서 출발전에는 공항바로 옆인줄 알았는데 Erding이라는 도시에 위치해있고 뮌헨공항에서 13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Erding은 우리나라 마트에서도 볼 수 있는 Erdinger 맥주의 본고장입니다. 한국에서 숙박했던 베스트웨스턴 정도의 수준인줄 알았는데 도착해보니 이게 뭐임??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qauality, comfort motel 같은 외관입니다. 호텔 외관입니다.한국에서 보던 베스트웨스턴이 아닌것같습니다. 모텔같은 외관입니다. 로고를 보니 베스트웨스턴 체인점이 맞습니다.호텔 등급이 별 4개? 지나가는 소가 웃겠습니다 그려.... 2016. 6. 16.
해외여행시 요긴한 구글맵 오프라인 지도 해외에서 렌터카를 빌리면 네비게이션이 옵션입니다.10일 기준으로 Europcar에서 네비게이션을 빌리면 자그마치 86달러나 합니다! * 이미지 출처: Europcar 차라리 아마존같은데서 톰톰(TomTom)같은 저렴한 네비를 사서 사용 후 중고로 파는게 더 나을 정도로 옵션비용이 비쌉니다.이럴 경우, 돈 한푼 안들이고 네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구글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한국에서는 맵서버 위치를 둘러싼 문제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지만 해외에 나가면 구글맵이 정말 잘되어있습니다.왠만한 네비게이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거죠.해외에 나가면 심카드를 구입하고 인터넷을 이용해야하는데 외국이라 구입하기가 번거롭고 쉽지가 않습.. 2016. 6. 16.
독일 작은 마을의 일요시장 독일 Roding이라는 작은 마을에 일요시장이 열렸습니다. 매주 일요일 여는 것은 아니고 6년 동안 이곳에 출장을 오면서 딱 한 번 봤을 정도로 특정한 날에만 여는 것같습니다.우리나라 풍물시장처럼 외지인들이 같이 다니면서 시장을 여는 것같습니다.물건 종류는 옷, 악세사리, 수공예품이 주종인데 옷이나 악세사리는 품질이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오른쪽 건물에 haus라고 되어있는데 시청건물입니다. (Rathaus)시청건물을 중심으로 약 100미터정도 도로를 폐쇄하고 장터로 만들었습니다. 나무로 만든 작은 간판같은 물건입니다. 휴지걸이도 있고 주걱도 있네요. 옷을 파는 가겐데 보통 상점에서 파는 그런 옷입니다. 빵과 음료수 햄버거등을 파는 가게입니다. 일요일 잠시동안 독일의 일요시장 구경하고 생선으로 만든 특이.. 2016. 6. 16.
푸조 308과 시트로엥 DS4 렌터카 시승기 독일 출장 중 뮌헨공항에서 픽업(시트로엥 DS4)과 반납(푸조 308)했던 렌터카 시승기입니다.차량 전문가의 분석이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과 편의성 위주의 시승이오니 참조바랍니다. 시트로엥 DS4출고된지 7km인 완전 새차를 받았습니다.새차답게 인테리어나 계기판 디자인의 최신식입니다. 계기판은 3개의 원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파란색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줍니다.기어를 변경할 시점이 되면 숫자로 알려줘서 운전내내 이 숫자에 따라서 기어변속을 해줬습니다.브레이크 성능은 새차라서 그런지 운전자 반응에 따라 재빨리 확실히 반을을 하는 것같습니다.네비게이션은 대시보드 사이즈에 비해서 작습니다.옆으로 충분히 여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가때문인지 일부러 작은 사이즈 디스플레이를 넣었습니다.문제는 네비 소프트웨어인데 제가 .. 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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